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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에서 귀하신 분들이 오십니다. 행 2장 14절36절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
배덕현 2011-08-20 추천 0 댓글 0 조회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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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사도행전 2:14 - 2:36>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
 
 

찬송 427장

새찬송 191장

베드로는 성령의 강림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며, 그것은 예수께서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주와 그리스도가 되시어 성령을 보내신 사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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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절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요엘 선지자를 통해 주신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신정 통치자들에게만 일시적이고 한정적으로 예언과 꿈과 환상이 허락된 옛 시대는 가고 말세가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성과 계급과 나이를 초월하여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일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성령께서 증거하시는 예수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는 멸망할 것이고, 오직 예수를 ‘주’로 인정하는 자만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성령은 아무도 독점할 수 없습니다. 오늘 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 세상 앞에서 예수님만 주로 인정할 수 있고, 주님이 머리 되시는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22~32절 하나님이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으로 증거하신 메시아 예수님을 무법한 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일전에 다윗은 하나님만이 참 주권자가 되시어 자신을 온갖 위험에서 구원하여 결코 죽지 않고 썩지 않게 하실 것을 확신하고 요동하지 않는다고 고백했습니다(시 16편). 그런데 베드로는 이 구절을 ‘선지자’ 다윗이 궁극적으로 자신의 부활이 아니라 다윗의 위에 앉을 자기 후손의 죽음과 부활을 미리 말한 예언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즉, 자기 후손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견고히 세울 자가 나올 것이라는 사무엘하 7:12-16의 약속에서 영감을 받아, 다윗은 음부에 내어버려지지 않고 부활할 이상적인 후손 왕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미리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 확신 때문에 다윗의 마음이 요동치 않았고 온갖 위험과 위협 속에서도 기쁨이 충만했던 것처럼,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 세상의 진정한 통치자임을 믿을 때 우리도 세상 앞에서 담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33~36절 성령 강림은 만유의 주와 그리스도로 등극하신 예수께서 행하신 첫 번째 통치행위입니다. 성령 강림을 경험하면서 제자들은 자신이 죽고 부활한 후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겠다(요 14:16)는 예수님의 말씀이 실현되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제자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증인이 된 것은 성령에 충만하여 이제 가이사가 아니라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시라고 확신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동체 - 예수께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은 주와 그리스도가 되시니 요동하지 않고 기쁨 중에 살게 하소서.
열방 - 아시아선교회의 동북아 M프로젝트가 복음의 열매를 맺기까지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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