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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아침입니다. 유다가멸망합니다. 진호회장은 언제 오시나요????왕하 24장 8절로 25장 7절
배덕현 2011-08-14 추천 0 댓글 0 조회 428
  Realplayer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2011-08-14 <열왕기하 24:8 - 25:7>유다 멸망하다
 
 

찬송 337장

새찬송 279장

여호야긴 때 바벨론은 1차로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왕을 비롯하여 귀인들을 포로로 잡아갑니다. 시드기야가 반란을 일으키자 다시 침략하여 포위 공격 끝에 예루살렘을 함락합니다.
 성경을 선택하면 ...
 
 
 
 
8~16절 마침내 심판의 날이 왔습니다. 선지자가 경고한 그날이 왔습니다. 다윗언약과 성전이 영원하리라는 유다의 기대를 꺾는 큰 파멸의 날이 왔습니다. 아무도 바벨론의 진격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여호야긴 왕과 신하들은 순순히 항복하고, 성전과 왕궁의 보물을 다 내주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 그대로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백성 가운데 비천한 자들을 제외하고는 남은 자 없이 모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특히 용감하여 싸움에 나설 만한 자들을 잡아감으로써 유다를 완전히 무력화시켰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만용이 아니라 수용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로 여기며 반항하기보다는, 내 죄가 자초한 결과이며 일어나리라 했던 일이 일어난 것으로 여기며 감당하는 태도입니다. 죄를 짓고도 그 결과를 감당하려고 하지 않는 무책임한 기도는 거둡시다. 요행을 바라는 기도는 습관적인 죄와 습관적인 회개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17~20절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했습니다. 세상의 역사는 그를 민족을 위해서 장렬하게 모험을 감행한 영웅으로 추앙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를 참 선지자의 경고는 무시하고(렘 37장 1,2절) 거짓 선지자의 말(렘 28장 1~12절)을 따른 불신앙의 사람이라고 평가하십니다. 때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 세상의 상식과 기대를 저버린다 할지라도, 믿음의 사람들은 그 길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세상에게 대답하기 전에 하나님께 대답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25장 1~7절 애굽의 도움을 기대하고 바벨론을 배반하였지만, 애굽은 시드기야의 영원한 우방이 되어주지 못했습니다(렘 37장 7절). 바벨론은 유다를 침공하여 2년 가까이 예루살렘을 포위한 끝에 결국 함락하고 맙니다. 군사들 틈에 끼여 도주하던 왕은 여리고 평지에서 붙잡히고, 그를 호위하던 군사들은 다 흩어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왕을 보호해줄 성읍도 없었고 군사도 없었습니다. 시드기야는 아들들이 눈앞에서 죽는 것을 마지막으로 본 후, 두 눈이 뽑히고 놋 사슬로 결박당한 채 짐승처럼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보다 더 비참하고 불행할 수 있을까요? 겉은 멀쩡해 보여도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류는 이렇듯 먹고 먹히며, 달아나고 붙잡는 인생일 뿐임을 결코 잊지 맙시다.
 
 
 
공동체 - 심판하신다는 말씀대로 이루셨으니, 이제 남은 심판의 날도 꼭 올 것을 믿고 살게 하소서.
열방 - 제자들선교회(DFC)의 성경읽기 사역을 통해 젊은이들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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