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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아의 개혁과 회개 왕하 22장 1-26절
배덕현 2011-08-10 추천 0 댓글 0 조회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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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열왕기하 22:1 - 22:26>요시야의 개혁과 회개
 
 

찬송 505장

새찬송 452장

요시야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삶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하여 읽고는 회개합니다. 그러나 선지자 훌다는 유다의 멸망은 피할 수 없다고 선고합니다.
 성경을 선택하면 ...
 
 
 
 
14~20절 요시야의 개혁으로도 유다에 쇄도한 심판을 거스를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만큼 유다는 악독했고 완악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한 요시야의 통곡을 하나님도 들으시고 그의 시대에는 심판이 임하지 않도록 유예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심’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먼저 듣는 우리가 됩시다.
 
 
 
1,2절 므낫세와 아몬이 다스리는 동안 유다는 이방 나라보다 더 악했습니다. 하지만 좌우로 치우치지 않은 왕 요시야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이 변하지 않는다고 체념하기 전에 나부터 변하기 시작합시다. 남의 허물만 들추지 말고 나부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도록 노력합시다.

3~7절 요시야가 국정을 책임질 나이(26살)가 되자 성전을 수리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예배의 회복을 개혁의 출발로 삼은 것입니다. 새로운 제도를 만들기보다는 성전 수리비용을 조달하는 기존 제도가 잘 운용되도록 챙겼습니다. 이 땅의 교회도 하나님과의 교제, 예배, 섬김, 말씀 순종의 갱신을 통해 나와 우리 공동체가 성전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애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8~11절 사반은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한 사실을 별일 아니라는 듯 알리고 담담히 왕에게 읽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요시야는 말씀을 듣고 옷을 찢었습니다. 지난 70년 동안 율법을 무시하고 듣지 않았기에 유다가 이방보다 더 악해진 것입니다. 말씀이 말씀 그대로 선포되고, 말씀의 영광이 회복되고, 말씀의 능력이 역사하여 가슴을 찢고 회개할 때, 참다운 갱신과 회복이 일어날 것입니다.

12,13절 요시야는 성전 수리를 명령할 만큼 이미 경건한 사람이었으면서도 율법을 듣자 당장에라도 심판을 받을 것처럼 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아직 희망이 남아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호와께 묻습니다. 내 상태를 스스로 평가하고 안일하게 살지는 않습니까? 말씀 앞에 벌거벗은 듯 드러나지 않으면 나를 알 수 없습니다.
 
 
 
공동체 - 제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임재하시는 성전으로 먼저 회복되도록, 주여, 도와주소서.
열방 - 창의적 접근지역에서 사역하는 강야엘(인도), 김성한, 최사라(T국) 선교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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