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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많은 분들이 방문중입니다. 왕하 21장 1-26절 므낫세와 아몬의 악행
배덕현 2011-08-09 추천 0 댓글 0 조회 380
  Realplayer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2011-08-09 <열왕기하 21:1 - 21:26>므낫세와 아몬의 악행
 
 

찬송 505장

새찬송 453장

므낫세는 유다와 이스라엘을 통틀어 가장 오래 통치했지만, 이스라엘의 아합만큼이나 우상숭배에 몰두했습니다. 아몬 역시 아비에 뒤지지 않을 만큼 악행을 하다가 반역으로 죽음을 당합니다.
 성경을 선택하면 ...
 
 
 
 
10~16절 이방 민족보다 더 악한 짓을 자행한 므낫세와 그 시대 백성들을 향하여 재앙을 선고하십니다. 사마리아와 아합의 집에 내린 혹독한 심판을 예루살렘에도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린 그들을 원수의 손에 버리실 것이고, 무죄한 자의 피를 많이 흘린 예루살렘이 노략의 대상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1~3절 므낫세는 아버지 히스기야의 신앙을 본받지 않고, 도리어 그가 힘들여 이뤄놓은 개혁의 성과들을 물거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장 오래 왕위에 있으면서 가장 악한 왕으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산당들이 다시 세워졌고, 바알과 아세라, 일월성신 숭배가 재개되었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선대의 신앙이 우리의 신앙을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개혁은 지속되지 않으면 처음보다 더 악해질 수 있습니다.

4~7 절 우상이 이스라엘 신앙의 중심인 성전까지 장악해버렸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우상의 제단들이 하나둘씩 성전 안에 들어섰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신 거룩한 곳에 아세라 목상이 세워졌습니다. 자식들을 제물로 바치고, 점치고 사술하고, 신접한 자와 박수를 가까이하였습니다. 이젠 드러내놓고 하나님과 우상을 함께 섬긴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세상과 교회를 분리하는 것이 어제의 문제였다면, 세상과 교회가 구분되지 않는 것이 오늘의 문제가 아닐까요? 우리 교회와 성도의 삶에 들어선 우상은 없는지 뼈아프게 돌아봅시다.

8,9절 율법을 지켜야 이 땅에서 쫓겨나지 않을 것이란 경고를 듣고도 백성들은 므낫세의 꾐에 넘어갔습니다. 자기 욕망을 부채질하는 지도자를 거절하지 않고 따른 것입니다. 분별 없는 맹목적인 순종의 책임은 우리 자신이 담당해야 합니다.

19~26절 아몬은 율법을 따르지 않고 아버지를 따랐습니다. 우상을 버리지 않고 여호와를 버렸습니다. 하나님도 그를 버려 신복들에 의해 반역을 당하게 내버려두셨습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나는 어떤 자녀입니까?
 
 
 
공동체 - 제 생각 가장 깊은 곳까지 스며든 우상은 없습니까? 제가 철저하게 주님의 것 되게 하소서.
열방 - 김종명, 정은선 선교사(태국)의 인도차이나 선교사역(HIM)과 자녀양육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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