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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잘 받았습니다. 감사 감사 왕하 20장 12-21절 히스기야의 교만 , 유다의 패망
배덕현 2011-08-08 추천 0 댓글 0 조회 509
  Realplayer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2011-08-08 <열왕기하 20:12 - 20:21>히스기야의 교만, 유다의 패망
 
 

찬송 376장

새찬송 450장

바벨론 왕의 사자의 예방을 받은 히스기야는 군기고와 창고를 보여주며 유다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과시합니다. 하나님은 그가 보여준 것이 다 바벨론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경을 선택하면 ...
 
 
 
 
14~18절 왕의 병을 낫게 하시고 또 앗수르의 손에서 유다를 구원하기로 약속하셨지만, 그것이 영속적인 안전 보장의 약속을 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무조건적이고 기계적인 약속이 아니고 인격적인 약속입니다. 진실하고 신실한 믿음에 대한 반응이었지 충동적으로 임의로 주신 약속이 아니었습니다. 히스기야가 바벨론에게 보여준 모든 것이 언젠가 바벨론으로 옮겨갈 것입니다. 그의 아들이 바벨론의 환관이 되는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세상이 바뀌지 않는 한 세상은 우리의 우방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그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를 능하게 하신 능력의 하나님입니다. 우리 자녀에게 신앙이 없다면, 아무리 세상의 부러움을 살 만한 자녀라 할지라도 결국 그 세상의 ‘환관’ 노릇하는 데 그치고 말 것입니다.
 
 
 
12,13절 병중에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서는 겸손했지만, 바벨론 왕의 사신 앞에서는 교만했습니다. 반앗수르 동맹을 강화할 목적으로 예물과 편지를 보낸 바벨론 왕의 사신에게 왕궁의 보물고와 군기고 그리고 창고의 모든 것을 남김 없이 다 보여주었습니다. 경제력과 군사력을 과시하여 자신이 얼마나 믿을 만한 존재인지를 드러내려고 한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그가 진정으로 의지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이었다면, 결코 할 수 없고 또 해서도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여전히 세상에게 나를 무시하지 못할 존재이고 또 대접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안달하는 인생은 아닙니까? 그런 치적들을 쌓고 또 자랑하는 일에 인생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은 나의 자랑이 하나님 한 분뿐이고 나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임을 알아볼 것 같습니까?

19절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심판 선고를 수용합니다. 그 말씀이, 그 판단이 선하다고 인정합니다. 자신이 오만했고, 교만했고, 온전히 신실하지 못했음을 자인한 것입니다. 선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경고 그대로 어제의 눈물과 통곡의 기도가 오늘은 거만한 미소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날마다 말씀에 나를 비춰보고 나를 쳐 주께 복종시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공동체 - 끝까지 순전하게 하소서. 끝까지 의지하게 하소서. 넘어질까 조심하며 자신을 살피게 하소서.
열방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사역이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일에 열매를 맺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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