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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치원 개원식에 다녀왔습니다. 왕하 17장 24-41절 여호와도, 우상도 섬긴 사람들
배덕현 2011-08-05 추천 0 댓글 0 조회 427
  Realplayer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2011-08-02 <열왕기하 17:24 - 17:41>여호와도, 우상도 섬긴 사람들
 
 

찬송 265장

새찬송 516장

앗수르의 이주정책 때문에 사마리아 인근에 정착한 이방인들은 여기서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고 배웠지만 자신들의 신을 버리지 못해 혼합종교를 형성하고 말았습니다.
 성경을 선택하면 ...
 
 
 
 
25절 앗수르는 정복자 행세하며 사마리아에서 하나님을 멸시하다가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무능해서 사마리아가 무너진 것이 아니며, 성패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온 땅의 한 분 창조주이심을 이 심판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24~28절 앗수르의 이주정책으로 정복지인 사마리아에 정착한 이방인들 중 몇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죽임을 당하자,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 포로 중 제사장 한 사람을 보내 그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도를 가르치게 합니다.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목도하자 즉시 조치를 취하였는데, 정작 선민 이스라엘은 숱한 기적과 구원, 심판을 경험하고도 돌아올 줄 몰랐습니다. 그들이 믿은 것은 인격자 하나님이 아니라 선택교리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도 선민이라는 지위만은 영향을 받지 않으리라 여겼던 것입니다. 내가 전한 복음을 듣고 갓 믿은 이들은 말씀대로 사는데 정작 나는 안일하지 않습니까?

29~33절 사마리아에 정착한 이방인들은 하나님도 경외하고 자기 신들도 섬겼습니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며 자기 자녀들도 자기 신들에게 제물로 바쳤습니다. 스스로 산당도 만들고 제사장도 임의로 세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경외해도 그 하나님은 그들을 다스리고 창조하시는 여호와가 아니라 그들이 만든 하나님일 뿐입니다. 자신들을 위한 수호신일 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듣지도, 그것에 순종하지도 않는다면, 그것은 경외도 아니고 예배도 아닙니다.

34~41절 앗수르 이주민들은 자신들의 이전 풍속은 그대로 잘 지키면서 여호와의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은 지키지 않았습니다. 율법은 분명히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신 여호와만 경외와 경배의 대상이라고 하였는데, 그들은 이전 풍속을 고집하여 자기 신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내 과거의 삶의 방식과 목적과 태도를 바꾸지 않은 채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비록 더디더라도 나의 삶과 가치관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구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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