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중부교회박건종목사님 일행이 중국에 잘 도착해서 사역중입니다. 왕하 18장 1-16절 히스기야의 개혁과 타협
배덕현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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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열왕기하 18:1 - 18:16>히스기야의 개혁과 타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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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절 전례 없이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분과 연합하고 그분을 떠나지 않은 왕 히스기야에게 여호와께서도 늘 동행해주셨습니다. 그랬기에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고, 담대하게 앗수르 왕을 섬기지 않기로 결단할 수 있었습니다. 늘 골칫덩이였던 블레셋마저 히스기야 시대 유다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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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질기고 질긴 우상숭배의 역사가 한 사람 히스기야를 통해서 단절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 다윗 이후로 이만한 왕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당연시했던 산당이 무너졌고, 주상과 아세라 목상도 깨졌습니다. 한때 구원의 상징이었지만 이제는 숭배의 대상이 된 모세의 놋뱀도 과감하게 부수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전통과 관행과 풍습의 이름으로 자행되던 악을 조금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히스기야가 우리 시대를 다스린다면 어디서부터 부수고 깨뜨리고 무너뜨릴 것 같습니까? 싫은 소리 들어가며 개혁에 앞장서는 분들이 끝까지 사랑과 긍휼과 분별력을 갖추고 감당하도록 기도합시다. 9~12절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의 포위 공격에 3년 간 버텼지만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왕과 백성이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데 한마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언약을 멸시하고 율법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말씀 대접 받을 때만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될 것입니다. 13~16절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하고 유다 여러 성읍들도 차례로 앗수르에게 점령당하자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신뢰하던 마음을 접고 가장 손쉽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습니다. 앗수르에게 항복하고 은 300달란트와 금 30달란트를 바치기로 한 것입니다. 성전과 왕궁의 곳간을 털어 은을 마련했고, 성전의 영광을 상징하는 성전 문의 금과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서 앗수르 왕을 만족시키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그는 하나님을 까맣게 잊었고, 하나님은 무기력하고 초라한 분이 되었습니다. 위기의 때,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은 내게 어떤 분이 되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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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형통할 때든지 곤란할 때든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열방 - 박민재, 이현경 선교사(I국)의 교회개척 사역과 자녀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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