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이 장학금 50만원 또 70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감사 감사 왕하 16장 1-20절 유다의 혼합주의
배덕현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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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열왕기하 16:1 - 16:20>유다의 혼합주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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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절 아하스 왕의 죄는 가증스러웠지만, 하나님은 아람과 이스라엘 연합군의 공격에서 유다를 보호하십니다. 하지만 엘랏은 아람 왕 르신에게 빼앗깁니다. 삶을 해석하기 어려운 것은 모든 일이 깔끔한 인과응보의 공식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의가 제때 심판을 당하지 않고 도리어 더 잘 되는 일이 세상에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들키지 않은 죄가 아니라, 아직 집행되지 않고 연기된 심판임을 꼭 기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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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유다 왕 아하스는 선대 왕들과는 달랐습니다. 산당의 우상숭배를 묵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부터 우상숭배에 앞장섰습니다. 왕은 아들을 인신제사로 바치기까지 했고, 백성들은 푸른 나무 아래에서 음행을 저지르는 일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물론 하나님께도 예배하면서 그런 짓을 했습니다. 탐욕스런 삶을 용인하는 복음이 진정한 복음일 리 없습니다. 복음의 값진 은혜는 우리를 오직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지어줍니다. 우리 자녀들이 세속적 가치의 제단에 제물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7~9절 아하스가 의지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앗수르의 군사력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아니라 앗수르 왕의 신복이요 아들로 자청합니다. 그래서 그 앗수르의 힘으로 아람 세력을 격퇴할 수 있었지만, 성전과 왕궁의 값진 것을 앗수르에게 뇌물로 갖다 바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하나님처럼 자기 아들을 희생시켜가면서 자기 백성을 살리는 왕은 없습니다. 10~18절 아하스 왕의 온갖 관심은 하나님이 아니라 앗수르 왕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만들어지고 배치된 성전 기물들을 맘대로 변형하고 재배치하였습니다. 초강대국 앗수르의 제단이 기준이었습니다. 더 많은 제사를 드리도록 성전 공간을 확대하고 큰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본래 있던 놋제단은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려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안전과 만족과 필요를 위해서 성전을 드나드는 사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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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오늘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열방 - 신바울, 박메리 선교사(말레이시아)의 FGC 교회 건축과 제자 양육 사역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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