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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열왕기하 17:1 - 17:23>이스라엘 멸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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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533장 |
새찬송 484장
결국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의 죄에서 돌이키지 못하고 멸망하고 맙니다. 선지자와 선견자를 보내셨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우상에게 팔렸기에 하나님은 이방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
성경을 선택하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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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절 선지자와 선견자를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서 하나님 자신의 뜻을 전달하셨습니다. 악한 길을 떠나 율법대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과 유다 모두 그 말씀을 듣지 않았고 여호와를 믿지도 않았습니다. 아세라 목상, 일월성신, 바알 등 헛된 것들(우상)을 따라가다가 자신들이 ‘헛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누구든 자신이 경배하는 대상처럼 변합니다.
18~23절 하나님의 명령을 ‘버린’ 자들을 하나님도 ‘버리셨고’, 악한 죄를 ‘떠나지’ 않은 자들을 약속한 땅에 살지 못하게 하시고 이방 땅으로 ‘떠나게’ 하셨습니다. 뿌린 대로 거두게 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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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 앗수르와 애굽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던 이스라엘 왕 호세아는 결국 앗수르 왕 살만에셀의 보복 공격으로 생포되어 감금당하고, 사마리아는 3년 간의 포위 공격 끝에 함락되고 맙니다. 상당수의 백성들이 앗수르로 끌려갔습니다. ‘구원자’란 이름을 가졌으면서도 호세아는 자신과 백성을 파멸로 이끌었습니다. 우리도 이제는 애굽과 앗수르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삶을 그만둡시다. 구원과 사랑은 자신을 희생하고서야 가능한데, 그들이 하나님처럼 우리를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놓을 리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멸망’ 아닌 다른 길이 기다릴 거라는 헛된 기대를 접읍시다.
7~12절 이스라엘이 멸망한 것은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 아닌 다른 신들도 함께 숭배하고, 이방 사람들의 규례를 좇아 살며, 실패한 선대 왕들이 걸어간 길을 뒤따라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믿고 우상도 믿었습니다. 율법도 지키고 죄도 지었습니다. 작은 순종으로 더 큰 불순종을 가렸습니다. 율법적인 제의와 많은 제물로 음란하고 탐욕스런 삶을 가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속지 않으셨고, 눈감지 않으셨고, 격노하셨습니다. 하지 말라고 한 일을 계속하면서도 괜찮을 거라고 자신을 설득하지 마십시오. 못 믿을 나를 상대하지 말고 하나님을 상대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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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헛된 것을 따르다가 헛된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열방 - 중국의 모슬렘 소수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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