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영진이 미국 출발하고 유치부 캠프로 바빴습니다 왕하 15장 23-38절 하나님이 나서시다.
배덕현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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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열왕기하 15:23 - 15:38>하나님이 나서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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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1절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에서 20년을 다스리면서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고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 살았던 ‘베가’의 이스라엘을 앗수르가 침공하도록 허락하십니다.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셋은 북이스라엘 여러 땅을 점령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갔습니다. 이것은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그때 벌어질 일들을 가장 신랄하게 맛보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만할 때 돌아서야 했습니다. 선민 이스라엘도 순종하지 않으면 결코 보호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뼛속 깊이 새겨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작은 실패를 통해 내 허물을 드러내시고 더 큰 실패를 막아주시지는 않습니까? 32~38절 유다 왕 요담이 아버지 웃시야(아사랴)처럼 정직히 행했고 성전의 윗문을 건축하는 등 성전을 소중히 여겼지만, 여전히 아버지처럼 산당은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결성한 연합군을 불러 그런 유다를 치십니다. 내 삶에도 성전과 산당이 공존하지는 않습니까? 그러고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살려고 해봐야 소용없지 않을까요? 산당이 사라지기 전까지 언제든 하나님이 나를 징계하실 채찍은 내 주변에 많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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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절 이스라엘에서 반역의 역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반역으로 차지한 왕위를 반역으로 빼앗겼습니다. 왕의 자리는 차지하고 빼앗아 얻는 것이 아니라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력입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고 여로보암의 죄에서 조금도 떠날 생각이 없이 스스로 왕이 되어 자기 힘으로 왕권을 유지하려는 자들의 권력까지 하나님은 책임져주시지 않습니다. 화려한 권력의 그늘을 스스로 경험하게 하십니다. 어느 곳에서든 사명보다 자리를 탐하는 정치놀음은 늘 있습니다. 내가 속한 곳에서, 내가 선 자리에서, 그럴듯한 명분으로 치장한 다툼에 가담하지 않고, 오로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그 열망이 권력의지보다 강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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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하나님의 징계의 손길을 만날 때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산당을 제거할 용기를 주소서. 열방 - 김기학, 이현경 선교사(O국)의 이슬람권 사역과 말씀묵상 사역과 진로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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