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약속 때문에 왕하 14장 17-29절
배덕현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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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열왕기하 14:17 - 14:29>오로지 약속 때문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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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절 여로보암 시대에 큰 번성을 허락하십니다. 여로보암 치세 때 요단강 동편 땅을 회복하였습니다. 모압과의 국경이 확정되었습니다(25절). 북이스라엘은 솔로몬 전성기 때의 이상적인 국경 경계를 되찾았습니다(왕상 4장 21절; 8장 65절).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요나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시고 그 예언 그대로 성취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왕이나 백성에게 그런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24절). 학대를 당하나 도울 자 하나 없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하나님께서 신실하셨기 때문입니다. 공감의 긍휼과 약속의 기억, 그것 때문에 아들 예수님을 ‘때가 차매’ 보내셨고, 도말되어야 마땅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구원뿐 아니라 삶의 전 영역에서 우리가 자랑할 것은 ‘그분’뿐임을 겸손하게 인정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의 마땅한 반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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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절 요아스에게 사로잡혔다가(14장 13절) 풀려난 아마샤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반역을 당하여 결국 라기스에서 죽고 맙니다.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인 왕(14장 5절)이 신하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만 것입니다. 그를 사로잡았던 이스라엘 왕 요아스보다 15년이나 더 살았지만, 악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얻은 기회를 통해 하나님께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까? 23,24 절 세속의 역사에서 여로보암(2세)은 이스라엘을 41년이나 다스리면서 경제적으로 솔로몬 이후 이스라엘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끈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로보암처럼 이스라엘을 범죄케 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데 그칩니다. 그를 기록하는 데 많은 분량을 할애하지도 않습니다. 역사의 진정한 주인공은 하나님 한 분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룬 성취가 아니라 그분과의 관계가 우리 삶에 대한 평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나는 어떤 사람으로 평가받을 것 같습니까? 사람과 역사를 판단하는 내 기준은 이 성경의 역사관과 잘 어울립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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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제 큰 허물과 작은 자랑을 다 덮을 만큼 크디큰 주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열방 - 박기성, 장진영 선교사(C국)가 언어를 속히 익혀서 그 땅에서 온전히 사용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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