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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열왕기하 13:14 - 13:25>엘리사의 죽음과 절반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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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79장 |
새찬송 70장
엘리사는 죽음이 임박하자 요아스에게 두 가지 상징을 줍니다. 하나님은 그것으로 아람에 대한 승리를 약속하셨지만, 요아스는 절반의 믿음으로 절반의 승리만 보장받습니다. |
성경을 선택하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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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절 이스라엘의 활과 화살이 되어주십니다. 엘리사가 죽더라도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의지한다면 아람도 적수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엘리사가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그의 능력이 아니라 그가 의지한 하나님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확신을 다져가는 일이 영적 전투를 위한 활과 화살 준비가 아닐까요?
20,21절 엘리사가 죽었지만 그의 뼈에 닿은 시체가 살아나게 함으로써 그가 한평생 신뢰해온 생명의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심을 증명하셨습니다. 엘리야의 승천을 통해서 보이신 생명의 능력을 엘리사의 시체를 통해서도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을 오늘 생명의 주로 믿고 있습니까?
22,23절 족장들에게 주신 언약을 기억하시어 죄에 물든 이스라엘이 아람에게 학대를 당하도록 허용하셨지만, 이스라엘이 멸망하지는 않게 보호하셨습니다. 늘 이스라엘에게 희망을 남겨두셨습니다. 그 ‘여지’ 때문에 우리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 엄두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18,19,24,25절 화살이 하나님의 승리를 가리킨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요아스는 그 화살로 땅을 세 번 치는 데 그칩니다. 하나님이 승리를 약속하셨지만, 절반의 기대와 믿음에 그친 왕 때문에 이스라엘은 미완의 승리만 누릴 것입니다. 많은 경우 우리의 한계는 하나님의 능력이 미치지 못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모자라서 찾아옵니다. 주님의 역사를 가로막는 불신이 내게는 없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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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자 요아스 왕은 그를 찾아가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의 눈에 비친 엘리사는 엘리야처럼(2:12) 눈에 보이는 이스라엘의 마병대의 위력이 약화된 중에도(13장 7절) 하늘의 병거와 마병을 의지하여 이스라엘을 지켜낸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내 인생 끝에 사람들이 나의 위대함보다 내 뒤에 계신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게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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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하나님의 온전한 신실하심에 저도 온전한 믿음으로 화답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열방 - 김정태, 황명덕 선교사(K국)의 묵상사역의 지경이 넓어지고, 새 사역자 에쎈의 건실한 성장을 위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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