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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일 주일아침 예배 설교
전병호 2014-11-02 추천 0 댓글 0 조회 523

2014112일 주일아침 예배 설교 골 1:24-27 하나님의 비밀

 

 

세상 속을 들여다보면 알 수 없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마치 비밀의 방을 보는 듯합니다. 과연 이 세상이란 비밀의 방을 정확히 알 수 있을까 이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요 철학자들이요 예술가들입니다. 예를 들면 역사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가를 섹스피어라고 말합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섹스피어를 인도와 바꾸겠느냐 고 말하면 바꾸지 않겠다는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기를 섹스피어는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알려진 그의 이력을 보면 그는 초등교육도 받지 않은 사람이고 그의 부모도 일자무식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찌 영국의 최고의 문장을 그것도 왕궁 문에 들어가 본적도 없는 사람이 왕실의 이야기를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글로 쓸 수 있었는가하는데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섹스피어란 사람이 과연 진짜 있었는가는 비밀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역사에 알려진 일들 보다는 역사의 뒤에 숨겨진 비밀들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1985년 병든 아내를 치료할 목적으로 강원도 홍천(내면 내린천로 686-4)으로 내려가 5만평이 넘는 곳에 나무를 심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후 25년 동안 그가 살고 있는 곳을 아무도 들어가 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곳을 비밀의 숲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2010년에 그 비밀의 숲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곳에 찾아간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곳에 샛노란 은행잎으로 뒤덮인 은행나무가 2000여 구루가 4-5미터 간격으로 심어져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노랑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그 아름다운 광경에 넋을 잃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은행나무 숲은 이년에 딱 20일간만 101일에서 20일까지만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다시 문을 굳게 닫아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곳을 홍천은행나무 비밀의 숲이라고 말합니다. 그 남자는 올해 70세가 넘은 분으로 물론 아내도 몸이 건강해 졌다고 합니다. 일 년에 딱 한번 개방하는 은행나무 비밀의 숲의 문이 열리는 내년 가을에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2000여 년 동안 아니 수천 년 동안 닫혀 있던 비밀의 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비밀의 문이 열렸다면 여러분은 그 문에 들어가 도대체 무슨 비밀이 있었기에 그처럼 오랫동안 닫혀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봉독한 골1: 26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온 세계를 다니며 이 비밀을 알려주도록 하셨으니 사람들은 비로소 그 비밀을 알고 기뻐하여 복음이라고 참으로 기쁜 소식이라고 말들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선각자들이 종교 사상가들이 이 비밀의 문을 들여다보기를 원하고 보지도 못하고 본척하고 듣지도 못하고 들은척하며 이런 저런 말들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나님께서 그 비밀의 문을 여시니 그들의 모든 말들은 착각이였고 거짓이였고 추측이였을 뿐이였음이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27절 말씀에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비밀이셨습니다. 이 비밀의 예수님에 대해서 고전 2:7에서도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16:25,26에서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감추었던 비밀계획을 이제 결정적으로 성도들이 알 수 있도록 공개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 비밀의 화원을 들여다보고 아! 하고 그 거룩하고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비밀의 화원이 무엇입니까 바로 십자가 동산입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꽃들이 만발한 그 아름다운 동산인 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가곡이 있습니다. 잠간 앞 부분만 듣겠습니다.

 

주의 동산으로(W.Thompson)

 

아름답다 저 동산 -

우리 다 같이 가보세 -

무궁 세월 흐르는 풍파가 일지 않는 곳

평화의 동산

백합화피고 공기는 신선

- 저 아름다운, 저 동산 저 동산

저 아름다운 저 기묘한 음악

천군천사 화답 함이라, 아름답다 저 동산 우리 다같이 가보세

무궁 세월 흐르는 풍파가 일지 않는 곳

저 아름다운 동산, 저 아름다운 동산,

저 아름다운 동산, 저 아름다운 동산,

저 아름다운 동산은 주님이 계신곳이로다.

주님의 동산,

아름다운 산,

우리의 집은 아름답고 좋도다

영원무궁 변함없는 우리들의 집이라

평화의 동산, 고요한 미풍,

천사의 노래 곱게 곱게 들린다

사면으로, 사면으로 이리저리 퍼진다

, , ,

평화의 동산 백합화 피고 공기는 신선

아 저 아름다운 저 동산 동산 저 아름다운

저 기묘한음악 천군천사 화답함이라

아름다운 곳 주의 동산에 주의 동산에 가보세

천사노래가 아름답게 들린다 아름답게 들린다

아름다운 곳 주의 동산에 주의 동산에 가보세

천사노래가 아름답게 들린다 아름답게 들린다

아름답다 저 동산 우리 다같이 가보세

무궁세월 흐르는 화려한 곳으로 백합화 피는곳

평화의 동산에 주님이 계신곳

주님이 계신곳 평화의 동산

 

이 성가곡은 윌 러마틴 톰손(Will Lamartin Thomson 1847-1909)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우리 찬송 중에 93예수는 나의 힘이요” 528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를 작사 작곡하였습니다. 이 성가의 마지막 부분에서 포르티시모(ff)11박자나 끄는 쏘프라노의 높은 A음이 있어 보통 작은 교회 성가대에서는 매우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만 그러나 무대체질인 우리 성가대에서는 충분히 잘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김광진 집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십자가가 서 있었던 골고다는 무시무시한 사형장이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가 그곳에 있음으로 백합화피는 아름다운 동산이 되었습니다. 어째서 사형장이 아름다운 동산이 되었습니까? 주님의 사랑의 십자가는 저와 여러분 그리고 세상 만민의 죄를 대속하여 주신 그 사랑의 피흘림으로 피어난 사랑의 꽃들이 지금 세계 이곳 저곳에 피어나 그 향기를 세상에 풍기니 평화로운 세계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바로 비밀의 꽃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 비밀의 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아직 비밀의 화원 그대로입니다.

11:25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또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누군지 아는 자가 없느니라" 고 예수님은 말씀하시였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 스스로 보여 주실 때만 우리 인간들이 알수 있는데 그러나 아직도 보지 못하고 여전히 비밀의 방 앞에 기웃거리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 문을 열어 보면 그 비밀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데 그리고 그 아름답고 찬란한 비밀의 내용을 보게 되는데 여전히 문 앞에서 기웃거리기만 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13:35감추인 것을 드러내리라(에륙소마이 케크룸메나)” 그런데 골 1:26이제는 성도들에게 나타났다(에파네로데)”

이 얼마나 놀라운 선언입니까? 이 비밀이 성도들 바로 여러분들이 알게 되었으니 이 또한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사람들에게 비밀스런 소문이 빨리 전달되는 것 가운데 카더라소문이 있습니다. 지난 92일 제일야전군 사령관 신현돈 대장이 불미스런 소문 때문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 소문은 대낮에 신대장이 술을 먹고 추태를 부리며 민간인과 싸웠다 카더라고 인터넷소문이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신대장은 진실 소명을 하지 않고 곧바로 군복을 벗었습니다. 이번 국방부 국회 감사에 이 문제를 야당의원이 질문을 하였습니다. 국방부장관의 말이 국방부에서 면밀히 감찰한 결과 전혀 없던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신대장은 전혀 진실을 밝히려 하지 않은 것은 오히려 그럴수록 더 많은 카더라 방송이 인터넷에 올라올 것이고 그러면 개인적인 억울함을 풀려하다가 오히려 군에 대한 신뢰도가 그만큼 떨어질 것이기에 사실이냐 아니냐를 전혀 대꾸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더 이상 부정확한 정보로 누군가를 난도질하는 그런 카더라 말은 다시없었으면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런 카더라는 한 훌륭한 우리나라 장성의 명예를 실추시켰을 뿐 아니라 국가의 안보에 큰 위험을 가져다주었다고 하겠습니다. 가장 빠르게 비밀 소문이 퍼져 나가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아주 작은 목소리로 상대방의 귀에 대고 당신에게만 하는 말인데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라고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그날로 200명에게 전달된다고 어느 심리학자가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저도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아주 작은 목소리로 여러분에게만 전하는 말씀인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면 오늘로 200명에게 전피 될 수 있을 까요?

비밀 나름이겠지요.

고전 4:1에 바울사도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여길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은 이제부터 이 비밀을 맡은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비밀을 맡았으니 비밀을 누설하지 말고 입 꼭 다물고 지키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으로서 비밀을 맡은 자는 비밀을 지키는 자가 아니라 지금 까지 하나님의 비밀을 몰랐던 사람들에게 그 비밀을 알려주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 진실이든 아니든 비밀은 없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2000년 전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다는 것은 비밀 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전 세계 25억의 기독교인들에게 그 비밀이 다 알려져 잇습니다. 그리고 이 비밀은 더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는 이 비밀이 알려 질 까바 적극적으로 막는 그런 나라가 잇습니다. 저 북한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전한다는 것은 반동분자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비밀을 맡은자로 이 비밀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고전 2:1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증거라는 말은 원어로 무스테리온 이라 하여 비밀이란 말입니다. 그러닌까 바울이 처음으로 전도하러 고린도에 갈 때에 이 비밀을 전하러 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비밀의 무한한 가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비밀이 엄청난 가치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 그것이 비밀을 맡은자가 할 일입니다.

 

만디노(Og Mandino 1923-이태리 성공메니저) 라는 사람의 책에 리버레이터라는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

베네수엘라에 다이아몬드를 캐러다니는 라파엘 솔라노(Raphael Solano)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동료들과 강바닥을 뒤지며 조약돌 속에서 다이아몬드를 찾고 있었습니다. 몇 달동안 강바닥을 뒤졌지만 허탕만 쳤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은 떠나고 라파엘만 남았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9999백개 이상의 조약돌을 골라냈지만 단 하나의 다이아몬드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이제 그만둘까 생각하다가 이왕이면 100만개를 채우리라 생각하고 계속 조약돌을 줍다가 거의 100만번째에 이제는 마지막이다라고 하면서 한 묵직한 돌을 들어 올렸습니다. 손으로 흙을 닦아내니 바로 다이아몬드였습니다. 뉴욕의 다이아몬드상 해리 윈스턴이 감정한 결과 이 다이아몬드를 가장 크고 순도 높은 '리버레이터'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동안 라파엘은 쓸모없는 조약돌만 손에 쥐었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엄청난 다이아몬드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9999백 개의 조약돌을 들어 올리며 얼마나 힘이들고 얼마나 실망하였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마지막까지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마침네 영광의 소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2:3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하나님의 비밀 예수그리스도를 발견 하는 사람에게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그의 것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세상에 살면서 얼마나 쓸데없는 일로 힘들어 하며 고생하며 살아 왔습니까? 그러나 그간의 고생은 이제 영광의 소망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다 보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놀라운 축복인생이 바야흐로 시작되게 된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복음의 비밀은 우리가 장차 누리게 될 소망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장차 하늘의 기업을 받아 누릴 자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흠없이 서게 될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그와 함께 영광 중에 임할 것입니다. 유업의 상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받게 될 것입니다.

 

여기 팔손이나무 꽃이 있습니다. 팔손이나무는 학명이 Fatsia Japonia 이 말은 일본산 팔손이란 말입니다. 그러나 이 나무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입니다. 잎이 여덟이 아니라 사실은 여섯 또는 아홉입니다. 이 꽃은 요즘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씨를 심습니다. 그러면 내년 봄에 꽃을 피우게 됩니다. 이 팔손이나무는 공기정화가 특출한 음이온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특히 전자제품이 많은 곳이거나 아이들 공부방에 배치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 팔손이나무 꽃의 꽃말이 바로 비밀입니다. 수많은 비밀들이 꽃 봉우리 속에 감추어 있듯이 형형색색으로 마치 옥수수 알처럼 겹겹이 오르는 그 풍성한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울은 다만 "비밀의 영광"이라고만 말하지 않습니다. 그는 비밀의 영광의 풍성함을 강조합니다. 겹겹이 그 영광을 나타내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골로새서의 특징입니다. 복음의 영광스런 특징의 놀라움을 풍성함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 말로서 바울은 자주 그리스도의 영광을,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11:33) "은혜의 풍성함"(1:7, 2:7)을 자주 말합니다. 홑으로 핀 꽃도 아름답지만 팔손이나무 꽃처럼 겹겹이 피어 있는 겹꽃을 보십시오. 여러분과 제가 받아 누리게 될 영광은 단 하나의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겹겹이 주신 영광의 소망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비밀 곧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 그리고 이 비밀을 맡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게 하는 우리 모두에게 충만한 은혜와 축복을 계속해서 우리에게 주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이 애곡은 여러분들에게만 (귀속말로)주신 영광의 소망입니다. 이 영광의 약속의 소망을 가지고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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