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과 텃밭 공과
전병호
20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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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과 최고의 선물
성 경 요 3 : 16
찬 송 126 563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 요 3:16 말씀에는 기독교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가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악 된 세상의 인간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며,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는 말씀 속에 '하나님' '세상' '사랑' '독생자' '믿음' '멸망' '영생' 등 기독교 진리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낱말들이 다 있고, 그래서 기독교 진리의 골격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루터는 '축소된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신. 구약 성경 가운데 요 3:16 만큼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과 그 이유를 자세하게 밝힌 곳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요 3:16 한 곳만으로도 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셨으며, 무엇 하러 오셨는가를 밝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 3:16은 신. 구약 성경 전체의 요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 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 외아들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과, 그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요 3:16은 신. 구약 성경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 한 절만 알고 믿어도 하늘 나라에 들어갈 충분한 자격이 됩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먼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신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오직 하나이신 참 신이십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여러 가지 표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절대로 물질적인 존재로 형상화하여 섬겨서는 안되고,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섬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과 구별된 존재적으로 거룩한 분이시며, 윤리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하신 거룩하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시어, 인간의 몸안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일에서부터, 하나님은 그 전능하신 능력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또한 그것들을 보존하시고 통치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 요 3:16의 말씀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세상의 사람들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것입니까? 그 60억 중의 한 사람인 저와 여러분을 이처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이란 말은 사랑의 한계를 말합니다. 어느 만큼 사랑하는 것입니까? 이 만큼요 이 만큼 이만큼 아니 자로 잴 수 없을 만큼 그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냥 어마어마하게 하나님은 나를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나를 바라볼 때마다 왜 귀하다 존귀하다 사랑스럽다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이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 이게 기적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세상에 이보다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인간은 죄인입니다.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 길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의 관계를 비교해 볼 때, 하나님은 유일하신 창조자요 거룩하신 분이신 데 비해, 사람은 피조물이며 죄 많고 보잘 것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둘 사이에 사랑이라는 것이 성립될 수 있을까요? 사랑을 논할 처지가 됩니까? 하나님과 나 사이에 사랑이라는 고상한 단어를 사용해 가면서 사랑을 주고받을 만한 처지가 됩니까? 애시당초 상대가 안됩니다.. 하나님은 너무 위대하시고 영광스러운데 비해 인간은 너무 낮고 비천합니다. 하나님은 너무너무 거룩하신 데 인간은 썩은 걸레 조각처럼 냄새나는 존재입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주기를 바랄 수 있습니까? 누가 감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그럴만한 사람이 못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니 놀라운 일인 것입니다. 사랑을 해도 적당히 사랑한 게 아니라, 너무너무 사랑하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 대신 십자가에 죽게 하신 그 사랑을 볼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극진히 사랑하셨는가를 증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내 대신 세상에 보내신 것이 어떻게 평범한 사랑일 수 있습니까? 자기 아들을 내 대신 죽을 자리에 대신 집어넣으신 것이 어떻게 평범한 사랑일 수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십자가 앞에서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요즈음 한국교회의 문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여러분에게 믿음의 문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격이 없고 십자가 앞에서 감동이 없으니 눈물이 매마르고 눈물이 매마르니 영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생자를 주셨으니 에서 주셨으니 라는 말씀은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우리에게 선물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멸망치 않는 영생을 선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곧 아기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성탄절을 기쁘다 구주 오셨네 라고 축하하는 것입니까? 그 아기 예수님이 장차 우리에게 영생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그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최고의 선물을 주신 주님께 우리의 뜨거운 사랑의 고백이 있어져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입은 성도는, 이웃 사랑으로 그 사랑에 보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독식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수 같은 마귀의 자신인 우리를 미워하지 않으시고 이처럼 큰 선물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세상에서 미운 사람 원수 같은 사람 하나 없도록 사랑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심은 그 사랑을 또 이웃에게 나누어주라고 주신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셨다면 우리도 굶주린 이웃에게 양식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주지 못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이번 성탄절이 받은 큰 선물을 나눌 때 비로소 더욱 큰 선물을 내가 받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질 문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주신 큰 선물이 무었입니까?
2. 하나님의 큰선물 받은 우리의 보답이 무엇입니까?
기 도 1. 성탄의 기븜이 가정과 교회와 오 세상에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2. 신년에 큰 복을 주시고 장로선출하는 다음주 공동의회에 함께 하옵소서.
광 고 1. 다음주 송년예배입니다. 예배후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2. 27일 저녁 8시부터 한주간 신년맞이 축복 전교인 기도회를 가집니다.
성 경 요 3 : 16
찬 송 126 563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 요 3:16 말씀에는 기독교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가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악 된 세상의 인간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며,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는 말씀 속에 '하나님' '세상' '사랑' '독생자' '믿음' '멸망' '영생' 등 기독교 진리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낱말들이 다 있고, 그래서 기독교 진리의 골격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루터는 '축소된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신. 구약 성경 가운데 요 3:16 만큼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과 그 이유를 자세하게 밝힌 곳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요 3:16 한 곳만으로도 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셨으며, 무엇 하러 오셨는가를 밝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 3:16은 신. 구약 성경 전체의 요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 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 외아들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과, 그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요 3:16은 신. 구약 성경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 한 절만 알고 믿어도 하늘 나라에 들어갈 충분한 자격이 됩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먼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신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오직 하나이신 참 신이십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여러 가지 표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절대로 물질적인 존재로 형상화하여 섬겨서는 안되고,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섬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과 구별된 존재적으로 거룩한 분이시며, 윤리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하신 거룩하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시어, 인간의 몸안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일에서부터, 하나님은 그 전능하신 능력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또한 그것들을 보존하시고 통치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 요 3:16의 말씀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세상의 사람들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것입니까? 그 60억 중의 한 사람인 저와 여러분을 이처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이란 말은 사랑의 한계를 말합니다. 어느 만큼 사랑하는 것입니까? 이 만큼요 이 만큼 이만큼 아니 자로 잴 수 없을 만큼 그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냥 어마어마하게 하나님은 나를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나를 바라볼 때마다 왜 귀하다 존귀하다 사랑스럽다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이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 이게 기적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세상에 이보다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인간은 죄인입니다.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 길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의 관계를 비교해 볼 때, 하나님은 유일하신 창조자요 거룩하신 분이신 데 비해, 사람은 피조물이며 죄 많고 보잘 것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둘 사이에 사랑이라는 것이 성립될 수 있을까요? 사랑을 논할 처지가 됩니까? 하나님과 나 사이에 사랑이라는 고상한 단어를 사용해 가면서 사랑을 주고받을 만한 처지가 됩니까? 애시당초 상대가 안됩니다.. 하나님은 너무 위대하시고 영광스러운데 비해 인간은 너무 낮고 비천합니다. 하나님은 너무너무 거룩하신 데 인간은 썩은 걸레 조각처럼 냄새나는 존재입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주기를 바랄 수 있습니까? 누가 감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그럴만한 사람이 못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니 놀라운 일인 것입니다. 사랑을 해도 적당히 사랑한 게 아니라, 너무너무 사랑하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 대신 십자가에 죽게 하신 그 사랑을 볼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극진히 사랑하셨는가를 증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내 대신 세상에 보내신 것이 어떻게 평범한 사랑일 수 있습니까? 자기 아들을 내 대신 죽을 자리에 대신 집어넣으신 것이 어떻게 평범한 사랑일 수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십자가 앞에서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요즈음 한국교회의 문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여러분에게 믿음의 문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격이 없고 십자가 앞에서 감동이 없으니 눈물이 매마르고 눈물이 매마르니 영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생자를 주셨으니 에서 주셨으니 라는 말씀은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우리에게 선물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멸망치 않는 영생을 선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곧 아기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성탄절을 기쁘다 구주 오셨네 라고 축하하는 것입니까? 그 아기 예수님이 장차 우리에게 영생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그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최고의 선물을 주신 주님께 우리의 뜨거운 사랑의 고백이 있어져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입은 성도는, 이웃 사랑으로 그 사랑에 보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독식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수 같은 마귀의 자신인 우리를 미워하지 않으시고 이처럼 큰 선물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세상에서 미운 사람 원수 같은 사람 하나 없도록 사랑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심은 그 사랑을 또 이웃에게 나누어주라고 주신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셨다면 우리도 굶주린 이웃에게 양식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주지 못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이번 성탄절이 받은 큰 선물을 나눌 때 비로소 더욱 큰 선물을 내가 받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질 문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주신 큰 선물이 무었입니까?
2. 하나님의 큰선물 받은 우리의 보답이 무엇입니까?
기 도 1. 성탄의 기븜이 가정과 교회와 오 세상에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2. 신년에 큰 복을 주시고 장로선출하는 다음주 공동의회에 함께 하옵소서.
광 고 1. 다음주 송년예배입니다. 예배후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2. 27일 저녁 8시부터 한주간 신년맞이 축복 전교인 기도회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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