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과 텃밭 공과
전병호
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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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8과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성 경 사 35: 1- 10
찬 송 242,1-3, 242,4-5
우리 인생 속에는 황무지 같은 인생이 있습니다. 불모지 인생입니다. 세상에 산다는 것이 고생이요 매일매일 죽지 못해 살아간다고 합니다. 희망의 씨앗을 뿌릴 수 없는 절망의 황무지 인생입니다. 그러나, 이런 땅에도 장미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이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이사야의 축복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사야35:1-4 황무지가 장미꽃이 될 것이다.
35:5-7 사막에 샘이 솟게 될 것이다.
35:8-10 대로를 지나 시온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는 우리가 아는 흰 백합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장미꽃도 아닙니다. 붉은 꽃 모습이 장미와 같다고 그렇게 부릅니다만 합바체레트라 부르는 작은 붉은 야생화로 확실하게 우리말로 부를 이름이 없습니다. 그러니 백합화라도 좋고 장미꽃이라도 좋습니다. 황무지에 피어나는 소담스럽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사막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죽음의 장소요, 사막에 샘은 사막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샘입니다. 대로는 전쟁하러 수많은 군대가 행진하는 길입니다. 군대가 가는 그 길, 피 비린내나는 전쟁터 죽엄의 행렬이 시온 즉 하나님의 축복의 샘터인 성전으로 향하게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황무지 같은 인생, 황무지 같은 환경에도 절대로 좌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아프고 슬프고 힘든 자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자리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 할 때, 유다왕 아하스가 왕으로 나라를 살리기 위해 누굴 믿을 것인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앗수르, 바벨론, 이집트 어느 나라를 믿을 것인지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왕은 앗수르를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친 앗수르` 정책을 펼칩니다. 그런데, 북쪽의 이스라엘은 `반 앗수르` 정책을 펼칩니다. 아하스왕이 앗수르를 데리고 오자, 앗수르는 북 이스라엘을 망하게 합니다. 그러자 아하스 임금은 좋아라하면서 `내가 선택을 잘했구나`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그 앗수르가 유다를 침공하게 됩니다. 그러니 부랴 부랴 남쪽 애굽왕에게 원군을 청합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참된 번영과 축복은 주위 강대국을 믿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데 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살게 하실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연평도에 북한군의 폭격으로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전쟁의 위기와 불안한 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 우리 한반도는 어쩌면 세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화약고 지대라고 하겠습니다. 만일 한국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다만 남북한간의 전쟁이 아니라 여기에 미국 일본이 그리고 러시아 중국이 싸우게 될 위험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 선진국가로 발 돋음 하는 우리나라가 그만 전쟁터로 황무지로 바꿔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우리 민족을 지켜주시기를 바라는 기도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의지할 자는 미국도 아니고 중국도 아니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분만이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을 가져다 주실 수 있습니다. 남한은 미국을 북한은 중국을 의지한다고 해서 미국 땅 중국 땅에 폭탄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진정 이 땅에 무력에 의한 전쟁도발은 결코 일어나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확실히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한 그 평화의 세상이 우리나라에도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는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평화의 구주가 되시어 사막 같은 이 나라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라는 약속을 우리는 분명히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베소서 2: 13절에 말씀하시기를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평화를 위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피를 흘리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깨닫는 것은 전쟁으로 흘려진 피가 아니라 평화를 위한 십자가의 피가 흘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에서 흘려진 사랑의 피만이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평화가 없다면, 그것은 사랑의 희생을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희생을 누가 해야 하겠습니까? 내가.. 남보고 하라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예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사랑의 피를 흘리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나도 십자가를 지고 사랑의 피를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 가정 안에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면 마땅히 먼저 내가 십자가를 지는 사랑의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면 마땅히 먼저 내가 십자가를 지는 사랑의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민족 안에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먼저 나부터 십자가를 지는 사랑의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물론 나 한 사람이 짊어진 십자가는 매우 작고 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한사람의 사랑의 희생은 한 알의 밀 알처럼 소중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은 못해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작은 행동 하나, ‘사랑합니다’ 말 한 마디가 우리 삶 속에서, 우리가 거하는 곳에 천국의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금 2010년 우리 주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강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사랑의 희생을 통해 평화를 가져다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아픔이 치유되고 나의 눈물이 닦여져 이 황무지에 다시금 장미꽃이 피어나는 평화의 세상 사랑이 꽃이 여기저기 피어나는 그런 세상 보기를 희망해 봅니다.
질 문 1. 어떻게 황무지 같은 세상에 장미꽃을 피울수 잇습니까?
2. 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는 우리의 첫 번째 마음 자세는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기 도 1. 하나님 이땅에 참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열려지게 하옵시고
남 북 당국자들의 마음에 평화를 사랑하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 무릎꿇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광 고 1. 성탄절 준비와 연말연시에 하나님의 큰 축복 받도록
더욱 경건한 삶을 살아갑시다.
성 경 사 35: 1- 10
찬 송 242,1-3, 242,4-5
우리 인생 속에는 황무지 같은 인생이 있습니다. 불모지 인생입니다. 세상에 산다는 것이 고생이요 매일매일 죽지 못해 살아간다고 합니다. 희망의 씨앗을 뿌릴 수 없는 절망의 황무지 인생입니다. 그러나, 이런 땅에도 장미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이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이사야의 축복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사야35:1-4 황무지가 장미꽃이 될 것이다.
35:5-7 사막에 샘이 솟게 될 것이다.
35:8-10 대로를 지나 시온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땅에는 우리가 아는 흰 백합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장미꽃도 아닙니다. 붉은 꽃 모습이 장미와 같다고 그렇게 부릅니다만 합바체레트라 부르는 작은 붉은 야생화로 확실하게 우리말로 부를 이름이 없습니다. 그러니 백합화라도 좋고 장미꽃이라도 좋습니다. 황무지에 피어나는 소담스럽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사막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죽음의 장소요, 사막에 샘은 사막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샘입니다. 대로는 전쟁하러 수많은 군대가 행진하는 길입니다. 군대가 가는 그 길, 피 비린내나는 전쟁터 죽엄의 행렬이 시온 즉 하나님의 축복의 샘터인 성전으로 향하게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황무지 같은 인생, 황무지 같은 환경에도 절대로 좌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아프고 슬프고 힘든 자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자리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 할 때, 유다왕 아하스가 왕으로 나라를 살리기 위해 누굴 믿을 것인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앗수르, 바벨론, 이집트 어느 나라를 믿을 것인지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왕은 앗수르를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친 앗수르` 정책을 펼칩니다. 그런데, 북쪽의 이스라엘은 `반 앗수르` 정책을 펼칩니다. 아하스왕이 앗수르를 데리고 오자, 앗수르는 북 이스라엘을 망하게 합니다. 그러자 아하스 임금은 좋아라하면서 `내가 선택을 잘했구나`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그 앗수르가 유다를 침공하게 됩니다. 그러니 부랴 부랴 남쪽 애굽왕에게 원군을 청합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참된 번영과 축복은 주위 강대국을 믿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데 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살게 하실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연평도에 북한군의 폭격으로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전쟁의 위기와 불안한 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 우리 한반도는 어쩌면 세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화약고 지대라고 하겠습니다. 만일 한국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다만 남북한간의 전쟁이 아니라 여기에 미국 일본이 그리고 러시아 중국이 싸우게 될 위험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 선진국가로 발 돋음 하는 우리나라가 그만 전쟁터로 황무지로 바꿔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우리 민족을 지켜주시기를 바라는 기도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의지할 자는 미국도 아니고 중국도 아니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분만이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을 가져다 주실 수 있습니다. 남한은 미국을 북한은 중국을 의지한다고 해서 미국 땅 중국 땅에 폭탄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진정 이 땅에 무력에 의한 전쟁도발은 결코 일어나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확실히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한 그 평화의 세상이 우리나라에도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는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평화의 구주가 되시어 사막 같은 이 나라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라는 약속을 우리는 분명히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베소서 2: 13절에 말씀하시기를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평화를 위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피를 흘리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깨닫는 것은 전쟁으로 흘려진 피가 아니라 평화를 위한 십자가의 피가 흘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에서 흘려진 사랑의 피만이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평화가 없다면, 그것은 사랑의 희생을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희생을 누가 해야 하겠습니까? 내가.. 남보고 하라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예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사랑의 피를 흘리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나도 십자가를 지고 사랑의 피를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 가정 안에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면 마땅히 먼저 내가 십자가를 지는 사랑의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면 마땅히 먼저 내가 십자가를 지는 사랑의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민족 안에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먼저 나부터 십자가를 지는 사랑의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물론 나 한 사람이 짊어진 십자가는 매우 작고 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한사람의 사랑의 희생은 한 알의 밀 알처럼 소중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은 못해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작은 행동 하나, ‘사랑합니다’ 말 한 마디가 우리 삶 속에서, 우리가 거하는 곳에 천국의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금 2010년 우리 주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강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사랑의 희생을 통해 평화를 가져다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아픔이 치유되고 나의 눈물이 닦여져 이 황무지에 다시금 장미꽃이 피어나는 평화의 세상 사랑이 꽃이 여기저기 피어나는 그런 세상 보기를 희망해 봅니다.
질 문 1. 어떻게 황무지 같은 세상에 장미꽃을 피울수 잇습니까?
2. 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는 우리의 첫 번째 마음 자세는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기 도 1. 하나님 이땅에 참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열려지게 하옵시고
남 북 당국자들의 마음에 평화를 사랑하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 무릎꿇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광 고 1. 성탄절 준비와 연말연시에 하나님의 큰 축복 받도록
더욱 경건한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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