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과 텃밭 공과
전병호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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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과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
성 경 살후 2 : 13-14
찬 송 447 589
노르웨이에 이러한 한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에 사탄이 지구에 내려와 하필 노르웨이에다가 창고를 두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창고에는 각종 씨들, 미움, 슬픔, 눈물 등의 씨들이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이 씨들은 누구의 마음 속에 뿌려도 잘 싹이 나는데 한 동네만은 효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동네의 이름은 기쁨과 감사이었는데 어떤 슬픈 상황과 절망적인 처지에서도 그들은 언제나 감사했기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에는 사탄이 씨를 뿌릴 수 없다는 노르웨이 속담이 나왔습니다.
일본의 신학자 우찌무라 간죠(1861-1930)는 "넘치는 기쁨, 넘치는 은혜를 원하는가? 감사를 넘치게 하라 은혜는 불평의 사람에게 내리지 않는다. 감사는 은혜의 그릇이다. 은혜는 감사의 그릇에 따라 내린다. 감사 없이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은혜는 내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각가지 은혜와 축복을 생각한다면 어찌 세상을 불평하며 원망하며 살 것입니까? 무엇보다도 우리가 매사에 불평이 아니라 범사에 마땅히 감사할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 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이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벌고 출세를 하고 수 십억 고급 빌라에 산다할 지라도 믿음이 없어서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에게는 영원한 지옥 불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참으로 불행한 불쌍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어 구원받아 천국을 소유하게 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마땅히 감사하면서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2:8-9에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게 되었고, 그것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도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자랑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이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마땅히 감사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를 택하여 주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고 고백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4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믿음으로 살수가 없다고 사도 바울은 생각했습니다. 사도행전 13:48을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은 다 믿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수 십 년 전도를 해도 마음이 돌같이 굳어져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 번 전도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예수 믿고 교회를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믿든지 환란과 핍박이 와도 꿋꿋하게 예수를 잘 믿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특별히 받은 자들인 것입니다. 창세 전에 벌써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것, 예수 믿어 구원받게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에서도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5:8을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이 이렇게 택함을 받았으니, 우리는 언제나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보다 기쁘게 보다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신다면 날 구원하시고 나에게 평강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이 가을에 충분히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자녀로 택하신 우리에게 주신 온갖 은혜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들을 더욱 많아지도록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믿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오직 감사의 그릇에만 채워지고 감사의 그릇이 넓으면 넓을수록 크면 클수록 하나님의 축복도 넘치도록 더하여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림은 무슨 종교적 형식적 의식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인생에 결정적인 축복의 기회를 가지느냐 잃어버리느냐를 좌우하는 일입니다.
올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또 앞으로 하나님이 더하여 주실 축복까지 생각하여 더욱 넘치도록 감사하시는 나운복음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질 문 1. 우리가 하나님께 마땅히 감사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2. 2010년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베풀어주신 은혜 중에
한가지만 서로 이야기하여 봅시다.
기 도 1. 2010년 우리교회와 가정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기도합시다.
2. 이번 추수감사절에 우리교회에 풍성한 감사의 축복을 받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광 고 1. 이번 주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넘치는 축복을 더욱 받는 감사절이 됩시다.
2. 감사절 특별 헌금을 각자가 준비하여 성만찬 시간에 헌금합니다.
3. 한사람이 옥고백과 중 1가지 이상 교회로 가지고와서 감사제단을 만듭시다.
4. 금주 오후예배는 연합여선교회주최 각 선교회 찬양경연예배를 드립니다.
성 경 살후 2 : 13-14
찬 송 447 589
노르웨이에 이러한 한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에 사탄이 지구에 내려와 하필 노르웨이에다가 창고를 두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창고에는 각종 씨들, 미움, 슬픔, 눈물 등의 씨들이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이 씨들은 누구의 마음 속에 뿌려도 잘 싹이 나는데 한 동네만은 효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동네의 이름은 기쁨과 감사이었는데 어떤 슬픈 상황과 절망적인 처지에서도 그들은 언제나 감사했기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에는 사탄이 씨를 뿌릴 수 없다는 노르웨이 속담이 나왔습니다.
일본의 신학자 우찌무라 간죠(1861-1930)는 "넘치는 기쁨, 넘치는 은혜를 원하는가? 감사를 넘치게 하라 은혜는 불평의 사람에게 내리지 않는다. 감사는 은혜의 그릇이다. 은혜는 감사의 그릇에 따라 내린다. 감사 없이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은혜는 내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각가지 은혜와 축복을 생각한다면 어찌 세상을 불평하며 원망하며 살 것입니까? 무엇보다도 우리가 매사에 불평이 아니라 범사에 마땅히 감사할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 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이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벌고 출세를 하고 수 십억 고급 빌라에 산다할 지라도 믿음이 없어서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에게는 영원한 지옥 불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참으로 불행한 불쌍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어 구원받아 천국을 소유하게 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마땅히 감사하면서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2:8-9에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게 되었고, 그것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도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자랑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이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마땅히 감사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를 택하여 주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고 고백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4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믿음으로 살수가 없다고 사도 바울은 생각했습니다. 사도행전 13:48을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은 다 믿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수 십 년 전도를 해도 마음이 돌같이 굳어져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 번 전도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예수 믿고 교회를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믿든지 환란과 핍박이 와도 꿋꿋하게 예수를 잘 믿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특별히 받은 자들인 것입니다. 창세 전에 벌써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것, 예수 믿어 구원받게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에서도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5:8을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이 이렇게 택함을 받았으니, 우리는 언제나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보다 기쁘게 보다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신다면 날 구원하시고 나에게 평강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이 가을에 충분히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고 자녀로 택하신 우리에게 주신 온갖 은혜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들을 더욱 많아지도록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믿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오직 감사의 그릇에만 채워지고 감사의 그릇이 넓으면 넓을수록 크면 클수록 하나님의 축복도 넘치도록 더하여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림은 무슨 종교적 형식적 의식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인생에 결정적인 축복의 기회를 가지느냐 잃어버리느냐를 좌우하는 일입니다.
올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또 앞으로 하나님이 더하여 주실 축복까지 생각하여 더욱 넘치도록 감사하시는 나운복음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질 문 1. 우리가 하나님께 마땅히 감사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2. 2010년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베풀어주신 은혜 중에
한가지만 서로 이야기하여 봅시다.
기 도 1. 2010년 우리교회와 가정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기도합시다.
2. 이번 추수감사절에 우리교회에 풍성한 감사의 축복을 받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광 고 1. 이번 주일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넘치는 축복을 더욱 받는 감사절이 됩시다.
2. 감사절 특별 헌금을 각자가 준비하여 성만찬 시간에 헌금합니다.
3. 한사람이 옥고백과 중 1가지 이상 교회로 가지고와서 감사제단을 만듭시다.
4. 금주 오후예배는 연합여선교회주최 각 선교회 찬양경연예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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