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7일 주일아침 예배 설교
전병호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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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7일 주일아침예배설교 데살로니가후서 2:13-14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 (江本勝, 1943년 7월 22일 -요코하마에서 출생하여 요코하마 시립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6년에 (주)I.H.M을 설립했고, 1992년에 '오픈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에서 대안의학 박사학위를 받음 )라는 분이 쓴<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양억관 옮김, 출판사 나무심는 사람 )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 의하면 물에도 '의식'이 있다 는 주장입니다.
겨울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눈에 대해서 연구하다가 '눈(雪) 결정이 하나 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한 저자는 '그렇다면 물의 결정도 저마다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현미경을 이용해 다양한 물 결정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사랑과 감사' 라는 글을 보여주었을 때, 물은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을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악마'라는 글을 보여주었을 때는 중앙의 시커먼 부분이 주변을 공격하는 듯한 형상을 보였습니다.
쇼팽의 <빗방울>을 들려주자 정말 빗방울처럼 생긴 결정이 나타났고, 쇼팽의 <이별의 곡>을 들려주자 결정들이 잘게 쪼개진 형태가 되었습니다.
어떤 글을 보여주든, 어떤 말을 들려주든, 어떤 음악을 들려주든, 물은 그 글이나 말이나 음악에 담긴 인간의 정서에 상응하는 형태를 취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8년 동안 물 사진을 찍어온 저자는 마침내 '물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고 그래서 이 책에서 물도 '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여러 장의 물의 결정 사진으로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에모토 마사루는 자신이 이러한 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을 이 책에서 이렇게 감사하며 고백합니다.
" 내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에게 감사 드릴 따름입니다. 물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으시는지요? 이 책에 실린 결정 사진을 보면서 하나님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
그는 계속해서 이 책에서 우리의 말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가를 '인간의 몸이 70퍼센트가 물로 구성되어 있음을 지적하면서 우리가 하는 말을 물이 영향 받듯이 이 인체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형성되는 최초의 시기인 수정란 때는 99퍼센트가 물입니다. 막 태어났을 때는 90퍼센트, 완전히 성장하면 70퍼센트, 죽을 때는 약 50퍼센트 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의 물 가운데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물질적으로 볼 때 인간은 물입니다. 이러한 물에 대하여 이 책은 매우 강조하면서 물을 먹을 때 감사의 말을 하는 것이 물이 건강해지는 비결이요 그것이 우리의 건강의 비결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 물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감사의 말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실제적으로 영향을 주는가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점이 우리의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저자는 계속해서 이러한 실험을 해 보았다는 것입니다.
두 개의 유리병에 밥을 넣고, 한 병을 향해서는 '고맙습니다' 다른 한 병을 향해서는 '망할 놈'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계속했 을 때, 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가 매일 학교에서 돌아와 병에 든 밥을 향해 그 같은 말을 했던 것입니다. 한 달 뒤, '고맙습니다'라고 말을 건 밥은 발효한 상태로 누룩처럼 푸근한 향기를 풍겼습니다. 그에 반해 '망할 놈'이라는 말을 건 밥은 부패하여 새카맣게 변하고 말았습니다.
이 실험 결과를 물 결정 사진 집에 소개했더니, 일본 전국의 수백 가정에서 똑같은 실험을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어느 가정이건 똑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중에 좀 특이한 실험을 한 가정을 소개하겠습니다. 그 집에서는 '고맙습니다' '망할 놈'이라고 말을 건 두 개의 밥 외에 또 하나의 밥을 병에 넣고, 그냥 내버려두었습니다. 무시했던 것입니다.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망할 놈'이라는 말을 건 밥보다 무시당한 밥이 더 빨리 썩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도 같은 실험을 했는데, 똑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욕을 먹는 것보다 무시당하는 것이 더 큰 상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같은 물을 마셔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시는 것과 짜증난 상태로 마시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인간의 몸 속에는 매일 2백 리터의 물이 신장에 의해 여과되어 깨끗한 물로 변하여 다른 장기로 공급됩니다. 이러한 물에 물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감사의 기도를 하게되면 최상의 건강한 물이 되어 우리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물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감사의 식사기도는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노르웨이에 이러한 한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에 사탄이 지구에 내려와 하필 노르웨이에다가 창고를 두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창고에는 각종 씨들, 미움, 슬픔, 눈물 등의 씨들이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이 씨들은 누구의 마음 속에 뿌려도 잘 싹이 나는데 한 동네만은 효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동네의 이름은 기쁨과 감사이었는데 어떤 슬픈 상황과 절망적인 처지에서도 그들은 언제나 감사했기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에는 사탄이 씨를 뿌릴 수 없다는 노르웨이 속담이 나왔습니다.
일본의 신학자 우찌무라 간죠(1861-1930)는 "넘치는 기쁨, 넘치는 은혜를 원하는가? 감사를 넘치게 하라 은혜는 불평의 사람에게 내리지 않는다. 감사는 은혜의 그릇이다. 은혜는 감사의 그릇에 따라 내린다. 감사 없이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은혜는 내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은혜 가운데 산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이런 사람들은 신자가 아닙니다.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기쁨으로 사는 사람만이 신자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 줍니다. 어렸을 때에 어린이교회학교에서 선생님이 "어린이 여러분,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무엇이 감사한지 한가지 씩 말해보세요" 그래서 어떤 어린이는 " 밥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다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누구처럼 다리가 하나가 아닌 것을 감사합니다" 전쟁 폭격으로 다리하나가 하나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 선생님 저는 감사보다 하나님께 불평할게 하나있어요" 선생님이 놀래 "병호야 하나님께 무엇을 불평하니" "저는요 하나님께서 하필이면 저를 우리나라에 태어나게 하신 것이 싫어요. 기왕이면 미국에 태어나게 하셨으면 좋았을 터인데" 전쟁과 가난으로 얼룩진 나라, 온통 피난민들이 들끓고 거지들이 우굴 거리며 여기저기 전쟁터를 방불한 사람들의 고함소리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우리 동네를 생각할 때에 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이처럼 못사는 나라 되도록 하셨는가? 어린 마음에도 하나님께 불평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같은 불평은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피난민들 고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전쟁통에 지켜 주시고 부모님과 형제들이 모두 탈 없이 살아가게 하신 것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살게 하신 하나님이 가난하고 힘들어하는 피난민들과 고아들을 돌보라는 사명을 주셨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불평보다는 감사하며 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후에 저로 목사의 길을 가는 동기가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께 범사 감사함이 그러므로 저의 평생의 좌우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각가지 은혜와 축복을 생각한다면 어찌 세상을 불평하며 원망하며 살 것입니까? 무엇보다도 우리가 매사에 불평이 아니라 범사에 마땅히 감사할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 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이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벌고 출세를 하고 수 십억 고급 빌라에 산다할 지라도 믿음이 없어서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에게는 영원한 지옥 불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참으로 불행한 불쌍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어 구원받아 천국을 소유하게 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마땅히 감사하면서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미국의 모든 시민들의 가슴을 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도전을 주었던 한 어린 소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어린 소년의 이름은 라이언 화이트입니다. 라이언은 어릴 때, 혈우병을 앓아 수술을 받았는데, 수혈을 잘못해서 그만 에이즈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 어른들의 부주의로 소년은 죽음의 길에 놓였습니다. 그런데 그 소년은 자기가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변함없이 밝게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였고, 그를 염려하는 부모를 위하여 기쁘게 지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레이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라는 거부 부동산업자, 마이클 잭슨 등의 유명한 사람들이 그 소년을 찾아가 선물도 주고 위로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그 소년을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 후 라이언은 5년 동안 살다가 결국 18살에 죽었습니다. 소년이 죽기 전에 그의 아버지와 미지막으로 나눈 대화 내용이 한 크리스찬 잡지에 실렸습니다. “아들아, 미안하다. 이제는 네게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없구나. 이 아빠가 더 이상 아무 선물도 줄 수 없음을 용서해 다오.”라며 아들의 손을 꼭 붙잡고 말했습니다. 그 때 아들은 잔잔한 웃음을 지으며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전 지금까지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아무도 아빠같은 선물을 준 사람은 없었어요. 아빠는 저에게 죽어서도 천국에 갈 수 있는 티켓을 선물로 주셨잖아요. 바로 예수님을 소개해 주셨어요. 아빠 때문에 교회에 나가서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었어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입니까? 여러분도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예수 믿어 구원받은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희망이 생깁니다. 용기가 생깁니다.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요 능력이요 축복의 선물인 것입니다.
에베소서 2:8-9에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게 되었고, 그것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도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자랑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이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마땅히 감사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를 택하여 주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고 고백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사도 바울이 약 3주 동안 전도했던 교회였습니다. 불과 3주간만 전도했는데, 그 교회 성도들은 누구보다 예수를 잘 믿었습니다. 환란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신앙의 지조를 지켰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이들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택하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4에 보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믿음으로 살수가 없다고 사도 바울은 생각했습니다. 사도행전 13:48을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은 다 믿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수 십 년 전도를 해도 마음이 돌같이 굳어져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 번 전도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예수 믿고 교회를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믿든지 환란과 핍박이 와도 꿋꿋하게 예수를 잘 믿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특별히 받은 자들인 것입니다. 창세 전에 벌써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것, 예수 믿어 구원받게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에서도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5:8을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이 이렇게 택함을 받았으니, 우리는 언제나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보다 기쁘게 보다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신다면 날 구원하시고 나에게 평강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이 가을에 충분히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홍미영이란 분이 이런 시를 썼습니다.
< 가을엔 감사할 줄 알게 해 주소서. >
가을엔 감사할 줄 알게 해 주소서.
아름다운 물빛 같은 세상이
싱그러운 삶의 의욕을 살아나게 하고
뜨거운 계절의 인내의 열매를
세상 가득히 보여 주시는
거룩한 축복의 변화를 알게 해 주소서.
가을엔 사랑의 기쁨을 알게 해 주소서.
가고 또 오는 모든 사람들의
자만과 오만에 휩싸이지 않고
말없이 서서 웃는 옷 벗는 나무들의
초라한 사랑도 널리 이해하는
보이지 않는 관용의 사랑을 깨우치게 해 주소서.
가을엔 외로움에 떨지 않게 해 주소서
떠도는 찬바람에
메마른 가슴을 울지 않게 해 주소서.
때로는 찬바람에
메마른 가슴을 얼지 않게
정열의 불씨를 기억하게 해 주시고
구르는 붉은 낙엽에
새로운 기억이 깨어나지 않게
멀지 않은 희망의 사랑을 일깨워 주소서.
가을엔 모든 것을 사랑하기 이전에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느끼며 살아가게 해 주소서.
성도 여러분, 물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 그 물이 기뻐하며 좋은 물로 변화되는데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들을 더욱 많아지도록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믿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오직 감사의 그릇에만 채워지고 감사의 그릇이 넓으면 넓을수록 크면 클수록 하나님의 축복도 넘치도록 더하여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림은 무슨 종교적 형식적 의식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인생에 결정적인 축복의 기회를 가지느냐 잃어버리느냐를 좌우하는 일입니다.
올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또 앞으로 하나님이 더하여 주실 축복까지 생각하여 더욱 넘치도록 감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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