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과 텃밭 공과
전병호
201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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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과 넬라 판타시아
성 경 행 16 : 6-10
찬 송 560 518
지난 여름 많은 사람들이 남자의 자격이란 티브이프로그램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받았는데 바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넬라 판타시아를 불렀습니다.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김태원 등 여러 사람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을 급조해서 박칼린 호원대학교수의 지휘로 모여 열심히 연습한 그들의 모습 그리고 마침내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는 그 모습에 TV 시청자들은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란 '나의 환상 속으로'란 의미입니다. 이 넬라 판타시아의 가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환상 속에서 나는 정의로운 세계를 봅니다.
그곳에서는 모두가 평화롭고 정직하게 살고 있습니다.
난 하늘을 나는 구름처럼
항상 자유로운 곳을 꿈꾸며,
내 영혼 깊은 곳엔 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울사도의 제2차 전도 여행 때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여주셨고,“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디아바스...보에데손 헤민)는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바울에게 보여진 마게도냐인의 환상은 영적으로 피폐하여 죽어 가는 서구사람들의 호소일 뿐 아니라 또한 온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이셨던 것입니다.
바울이 마게도냐인 환상을 보기 전에는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이 바뀌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당시 로마 제국의 복음화였고 그 로마의 심장부로 건너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에게 좋고 내 생각에 옳다고 생각되는 일이 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자기생각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자기의 힘과 지식과 경험으로 그리고 자기의 노력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그 지혜에 힘입어 성령께서 지시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일에 열심을 다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바로 기독교인의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의 인생은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며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 속에서 살아가는 삶인 것입니다.
오늘날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온 세계가 일일권 세상이 되고 지구 구석구석에 일어난 일들을 실시간으로 알게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마귀의 죄악의 역사는 더욱 깊어지고 사람들이 범하는 죄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쩌면 좋습니까? 이대로 사람들이 죄 짐을 지고 살다가 지옥에 가야 할 것입니까? 분명한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죄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님은 교회를 이 세상에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령께서 꿈꾸게 하시는 환상을 늘 보며 그 환상 속으로 달려가야 하는 일이 바로 교회의 존재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사람의 생각을 초월한 엄청난 선교의 비전을 가지시고 이를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환상을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한 프로그램을 세우셨습니다. 범죄한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받게 하는 일을 그의 역사 경영의 기초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의 고난과 피 흘리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씻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었습니다. 이 사죄의 은총과 구원의 복음을 교회로 하여금 전파케 하시는 지난 2000년 동안 오대양 육대주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롬 1:16에서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17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는 복음의 신비로운 특징을 말하는 것입니다. 복음과 함께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불가사의한 신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미치는 곳마다 놀라운 하나님의 신비로운 역사가 전개됩니다. 바울이 환상을 따라 바다를 건너 유럽을 건너 그 첫 성에 이룬 곳이 빌립보라는 곳이요 그곳에서 자주장사 하는 루디아를 만나고 또 뜻하지 않게 옥에 갇히게 되는데 그 옥을 지키는 간수와 그의 집을 구원하고 빌립보 교회를 세우니 성경의 빌립보서가 바로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생각하면 바울이 환상을 따라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널 때 관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예측이나 했을 것입니까? 전혀 아무것도 모른 채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갔을 뿐입니다. 그런데 놀랍고 신기한 복음의 역사를 바울은 이루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로운 일입니까? 전도는 환상을 보고 넬라 판타시아 그 환상을 따라 나갈 때에 신비로운 능력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그 무거운 죄 짐을 벗게된 한 생명이 지옥에서 건짐 받고 하나님의 축복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로운 능력입니까? 이 신비로운 능력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날이 바로 노란손수건 주일입니다.
우리는 어떤 환상을 보고계십니까? 지금 우리들이 전도하고자하는 그 태신자의 영혼이 마케도니아 사람들의 영혼이 바울을 부르듯이 우릴를 부르고 있는 환상을 보십시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이 영혼의 간절한 부름을 우리는 듣고 있습니까? 그들의 육신은 잠자고 있고 그들의 마음은 세상에 기울어 있지만 아니요 그들의 영혼은 간절히 죄 가운데서 구원받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부여잡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이 마귀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 치고있습니다.
이 시간 환상을 보십시오 그리고 넬라 환타시아 환상 속으로 달려가십시오.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달려가듯이 수 많은 선교사들이 미지의 세계로 달려가듯이 노란손수건전도주일에 우리 또한 영혼을 구원하는 환상 속으로, 우리의 태신자에게로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처럼 "넬라 판타시아"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우리 나운 복음교회 성도들이되어야 하겠습니다.
질 문 1. 바울은 어떤 환상을 보았습니까?
2. 우리는 어떤 환상을 보아야 합니까?
기 도 1. 10월 31일 노란손수건주일 성공적인 태신자구원을 위하여.
2. 우리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과 우리의 환상을 이루기 위하여
광 고 1. 10월 31일 인도할 태신자 명단을 가지고 있습니까?
2. 한사람이 한명의 태신자를 꼭 인도합시다.
3. 23일 오전 8시 30분 남선교회 단합대회에 참가합시다.
성 경 행 16 : 6-10
찬 송 560 518
지난 여름 많은 사람들이 남자의 자격이란 티브이프로그램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받았는데 바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넬라 판타시아를 불렀습니다.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김태원 등 여러 사람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을 급조해서 박칼린 호원대학교수의 지휘로 모여 열심히 연습한 그들의 모습 그리고 마침내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는 그 모습에 TV 시청자들은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란 '나의 환상 속으로'란 의미입니다. 이 넬라 판타시아의 가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환상 속에서 나는 정의로운 세계를 봅니다.
그곳에서는 모두가 평화롭고 정직하게 살고 있습니다.
난 하늘을 나는 구름처럼
항상 자유로운 곳을 꿈꾸며,
내 영혼 깊은 곳엔 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울사도의 제2차 전도 여행 때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여주셨고,“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디아바스...보에데손 헤민)는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바울에게 보여진 마게도냐인의 환상은 영적으로 피폐하여 죽어 가는 서구사람들의 호소일 뿐 아니라 또한 온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이셨던 것입니다.
바울이 마게도냐인 환상을 보기 전에는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이 바뀌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당시 로마 제국의 복음화였고 그 로마의 심장부로 건너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에게 좋고 내 생각에 옳다고 생각되는 일이 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자기생각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자기의 힘과 지식과 경험으로 그리고 자기의 노력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그 지혜에 힘입어 성령께서 지시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일에 열심을 다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바로 기독교인의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의 인생은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며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 속에서 살아가는 삶인 것입니다.
오늘날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온 세계가 일일권 세상이 되고 지구 구석구석에 일어난 일들을 실시간으로 알게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마귀의 죄악의 역사는 더욱 깊어지고 사람들이 범하는 죄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쩌면 좋습니까? 이대로 사람들이 죄 짐을 지고 살다가 지옥에 가야 할 것입니까? 분명한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죄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님은 교회를 이 세상에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령께서 꿈꾸게 하시는 환상을 늘 보며 그 환상 속으로 달려가야 하는 일이 바로 교회의 존재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사람의 생각을 초월한 엄청난 선교의 비전을 가지시고 이를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환상을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한 프로그램을 세우셨습니다. 범죄한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받게 하는 일을 그의 역사 경영의 기초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의 고난과 피 흘리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씻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었습니다. 이 사죄의 은총과 구원의 복음을 교회로 하여금 전파케 하시는 지난 2000년 동안 오대양 육대주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롬 1:16에서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17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는 복음의 신비로운 특징을 말하는 것입니다. 복음과 함께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불가사의한 신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미치는 곳마다 놀라운 하나님의 신비로운 역사가 전개됩니다. 바울이 환상을 따라 바다를 건너 유럽을 건너 그 첫 성에 이룬 곳이 빌립보라는 곳이요 그곳에서 자주장사 하는 루디아를 만나고 또 뜻하지 않게 옥에 갇히게 되는데 그 옥을 지키는 간수와 그의 집을 구원하고 빌립보 교회를 세우니 성경의 빌립보서가 바로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생각하면 바울이 환상을 따라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널 때 관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예측이나 했을 것입니까? 전혀 아무것도 모른 채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갔을 뿐입니다. 그런데 놀랍고 신기한 복음의 역사를 바울은 이루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로운 일입니까? 전도는 환상을 보고 넬라 판타시아 그 환상을 따라 나갈 때에 신비로운 능력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그 무거운 죄 짐을 벗게된 한 생명이 지옥에서 건짐 받고 하나님의 축복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로운 능력입니까? 이 신비로운 능력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날이 바로 노란손수건 주일입니다.
우리는 어떤 환상을 보고계십니까? 지금 우리들이 전도하고자하는 그 태신자의 영혼이 마케도니아 사람들의 영혼이 바울을 부르듯이 우릴를 부르고 있는 환상을 보십시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이 영혼의 간절한 부름을 우리는 듣고 있습니까? 그들의 육신은 잠자고 있고 그들의 마음은 세상에 기울어 있지만 아니요 그들의 영혼은 간절히 죄 가운데서 구원받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부여잡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이 마귀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 치고있습니다.
이 시간 환상을 보십시오 그리고 넬라 환타시아 환상 속으로 달려가십시오.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달려가듯이 수 많은 선교사들이 미지의 세계로 달려가듯이 노란손수건전도주일에 우리 또한 영혼을 구원하는 환상 속으로, 우리의 태신자에게로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처럼 "넬라 판타시아"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우리 나운 복음교회 성도들이되어야 하겠습니다.
질 문 1. 바울은 어떤 환상을 보았습니까?
2. 우리는 어떤 환상을 보아야 합니까?
기 도 1. 10월 31일 노란손수건주일 성공적인 태신자구원을 위하여.
2. 우리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과 우리의 환상을 이루기 위하여
광 고 1. 10월 31일 인도할 태신자 명단을 가지고 있습니까?
2. 한사람이 한명의 태신자를 꼭 인도합시다.
3. 23일 오전 8시 30분 남선교회 단합대회에 참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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