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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7일 주일아침예배설교
전병호 2010-10-17 추천 0 댓글 0 조회 169

2010년 10월 17일 주일아침예배 설교 넬라 판타시아 행 16:6-10



남아메리카의 깊은 밀림 속에 원시인처럼 살아가는 과라니 족이 있습니다. 이곳에 가브리엘이란 선교사가 들어와 선교활동을 하게 됩니다.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어 마침내 과라니족을 복음화 시키는 선교활동을 영화로 찍은 미션이란 영화가 1986년에 상영되었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눈물을 흘렸으며 선교적 사명을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바로 이 영화의 주제곡이 넬라 판타시아 입니다. 본래 가브리엘 선교사가 오보에로 이 곡을 영화 중에 연주하여 제목을 '가브리엘 오보에'라고 부른 곡입니다.
지난 여름 많은 사람들이 남자의 자격이란 티브이프로그램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받았는데 바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넬라 판타시아를 불렀던 것입니다.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김태원 그리고 게그맨 게그우맨 신임가수 등 여러 사람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을 급조해서 박칼린 호원대학교수의 지휘로 연습한 과정들이 그때 그때 티브이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졌습니다. 완전 무자격자들이 모여 열심히 연습한 그들의 모습 그리고 마침내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는 그 모습에 시청자들은 진한 감동을 받았던 것입니다. 시청자들은 그들에게서 새로운 환상과 가능성의 세계를 보며 기뻐하였습니다. 바로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란 '나의 환상 속으로'란 의미입니다. 이 넬라 판타시아의 가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넬라 판타시-아 이오 베-도 언 만도 추-스토
리 투-티 비바노 인 파체 에-인 오네스타...........

환상 속에서 나는 정의로운 세계를 봅니다.
그곳에서는 모두가 평화롭고 정직하게 살고 있습니다.
난 하늘을 나는 구름처럼
항상 자유로운 곳을 꿈꾸며,
내 영혼 깊은 곳엔 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환상 속에서 나는 밝은 세계를 봅니다.
그곳에서는 매일 밤이 거의 어둡지 않습니다.
난 하늘을 나는 구름처럼
항상 자유로운 정신을 꿈꿉니다

환상 속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있습니다.
마치 친구처럼 도시에 숨결을 불어넣어 줍니다.
난 하늘을 나는 구름처럼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며,
내 영혼 깊은 곳엔 자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잠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부른 이 노래를 화면을 통해서 듣겠습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은 바울사도의 제2차 전도 여행 때 소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가게 된 배경을 소개한 것입니다. 전 후 네 차례에 걸쳐 해외 선교를 했던 바울은 그 중에도 두 번째 여행 때 되어진 극적인 사건을 매우 인상깊게 그려놓았습니다. 아시아 사람인 그가 에게 바다를 건너서 유럽으로 가 전도활동을 하게 된 것은 전혀 바울의 의지와 상관없이 되어진 하나님의 계획이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시아가 발원지인 기독교가 서양 세계인 유럽에서 복음의 꽃을 피우게 된 것은 세계의 문명사에 있어서 그 축이 바뀌어지는 엄청난 사건이기도 합니다. .이 역사적인 사건의 시작은 바로 오늘 바울 선생님이 보게된 마게도냐인의 환상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여주셨고, 그 귀로는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디아바스...보에데손 헤민)는 소리를 듣게 하였습니다. 바울에게 보여진 마게도냐인의 환상은 영적으로 피폐하여 죽어 가는 서구사람들의 호소일 뿐 아니라 또한 온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이셨던 것입니다.

바울이 마게도냐인 환상을 보기 전에는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이 바뀌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당시 로마 제국의 복음화였고 그 로마의 심장부로 건너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에게 좋고 내 생각에 옳다고 생각되는 일이 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세계 구원의 비젼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다를 건너 마케도냐로 건너가는 것입니다. 300여년 전 마케도냐왕 알렉산더는 바다를 건너 아시아로 군대를 끌고 왔습니다.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트는 군대를 끌고 바다를 건너 아시아로 건너 왔습니다. 이제 바울은 군대가 아니라 복음을 들고 아시아에서 바다를 건너 마케도냐로 갑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인가. 참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사람들은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할 것입니다.

환상을 보기 전에는 자기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수고하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비전을 알고 바울은 이제 자신이 본 환상 속으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자기생각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자기의 힘과 지식과 경험으로 그리고 자기의 노력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그 지혜에 힘입어 성령께서 지시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일에 열심을 다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바로 기독교인의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의 인생은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며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 속에서 살아가는 삶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며 동가숙 서가식 나그네 인생을 살면서 그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환상을 따라 살아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환상의 땅을 찾게 됩니다.
모세는 애굽의 노예로 사는 동족을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는 환상을 따라 민족을 이끌었고 마침내 그 환상의 땅의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베들레헴의 목동인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환상을 따라 살아 마침내 왕이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약소민족인 유대사람으로 그리고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사셨던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를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를 온 세계에 세우시려는 이 엄청난 환상을 따라 사시다가 십자가에 고난 당하시고 죽으시기까지 하시고 부활하시어 그 환상을 마침내 완성하시었습니다.
성경의 모든 신앙 선조들은 모두 하나님이 꿈꾸게 하시는 환상 속으로 살아간 분들이었습니다. 믿음은 바로 이 환상 속으로 살아가는 기차 레일과 같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믿음으로 환상의 길을 따라 달려가게 됩니다. 이 모든 환상은 그냥 신기루 갔고 허공 속에 연기처럼 사라지는 한때 허황한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하나님이 꿈꾸게 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하시기 위해 믿음으로 보게 하시는 거룩한 환상임을 알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북쪽에서부터 끓는 가마가 기울어지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외적의 침략을 의미합니다. 나라가 풍전등화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라가 망하기 전에 나라를 구원하라는 사명임을 깨닫고 예언자로 나서게 됩니다.
에스겔은 마른 뼈 골자기에 허옇게 삭아 가는 마른 뼈들이 다시 살이 붙어 살아나는 환상을 보면서 멸망한 나라가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소망의 말씀을 선포하게 됩니다.
스가랴는 순금등대환상을 보면서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이 다시 세워져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리라는 말씀으로 백성들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말씀을 선포합니다.

전에 대우의 김우중 회장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말을 하여 사람들에게 공감을 준 일이 있습니다. 결국 잘못된 경영으로 사업은 망하고 어려움을 당하였지만 그 말은 분명히 옳은 말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반경을 보면, 자기 집과 그 동리 밖을 나가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군산 밖을 가보지 못한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밖의 세상을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여러 매체를 통하여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각가지 일들을 실시간으로 보고 듣곤 합니다. 다른 지역 다른 나라 형편과 다른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을 알게 됩니다. 전에는 마을과 마을 사이 나라와 나라사이 보이지 않는 지역 간의 장벽이 있었습니다. 또 작게는 씨족간에 종족간에 민족 간에 장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투고 미워하고 원수 되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생각의 장벽도 있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은 상대도 안하고 싫어하고 배척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장벽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전에는 공산 오랑케라고 불렀던 중국이 지금은 윗마을 사람들처럼 오고가고 있습니다. 전에는 왜놈 쪽바리라고 눈 흘기던 일본이 아랫마을 사람처럼 가깝게 왕래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한나라당원이 오늘 민주당의 당대표가 되고 어제의 노동당원이 오늘의 한나라당 장관이 되고 지금은 만나지 못할 그런 사람 없고 서로 대화 하지 못한 그런 사람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도여러분 이 참 좋은 세상이 왜 이처럼 다툼이 많고 욕설이 난무하고 미워죽겠다고 눈을 흘기는 가재미 눈들이 왜 이리 많은 것입니까? 왜 이처럼 사람 사는 세상에 죄악이 가득합니까?

지역 간의 장벽이 사라져 가고 종족간의 장벽도 사라져 가고 생각의 장벽들도 사라져가지만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마귀의 역사는 그대로라는 사실입니다. 영적 장벽들은 더 높아지고 더 두꺼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령 바울 시대 영적 장벽의 높이가 1미터이고 그 두께가 1미터라면 2000년이 지난 지금 그 영적 높이가 2000미터이고 그 두께가 2000미터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마귀의 압력은 2000배나 무겁게 사람들을 억누르고 있으니 바울의 시대 사람들 보다 2000배나 더한 죄를 오늘날 사람들이 저지르면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쩌면 좋습니까? 이대로 사람들이 죄 짐을 지고 살다가 지옥에 가야 할 것입니까? 분명한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죄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님은 교회를 이 세상에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령께서 꿈꾸게 하시는 환상을 늘 보며 그 환상 속으로 달려가야 하는 일이 바로 교회의 존재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사람의 생각을 초월한 엄청난 선교의 비전을 가지시고 이를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환상을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 때부터 한 프로그램을 세우셨습니다. 범죄한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받게 하는 일을 그의 역사 경영의 기초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의 고난과 피 흘리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씻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시었습니다. 이 사죄의 은총과 구원의 복음을 교회로 하여금 전파케 하시는 지난 2000년 동안 오대양 육대주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507) 저 북방 얼음산과 또 대양 산호섬
저 남방 모든 나라 수 많은 백성들
큰 죄악 범한 민족 다 구원 얻으려
참 빛을 받은 우리 곧 오라 부른다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초기 선교의 과정을 보면 오순절에 성령 받은 사도들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복음의 불길이 사마리아를 거쳐(행8:14) 시리아의 안디옥으로 번져갔습니다(행11:19-26). 사도행전 13:3에 보면 안디옥 교회가 바나바와 바울에게 안수하여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 하였는데 그들이 제 1차 전도 여행을 통하여 소아시아 일대를 석권하였습니다(행14:1-28). 그 후 바울의 제 2차 전도여행 때 하나님께서는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이시며 그로 하여금 에게해를 건너서 유럽에 상륙하도록 작용하였습니다.

본문 말씀 다음절인 11-12절에 보면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복음의 행진이 유럽의 첫성을 교두보로 삼아 세계 심장인 로마로 들어가고 그 후 아프리카로 남아메리카로 북아메리카로 아시아로 그리고 지금부터 130년 전 미국의 일단의 젊은이들이 복음의 환상을 따라 달려온 곳이 바로 아시아 대륙 끝 우리 한국에까지 오게되어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2000년 전 바을로 환상을 보게 하시고 그 환상을 따라 유럽으로 복을 들고 건너가게 하신 하나님의 그 원대한 계획안에 우리나라에 까지 포함되어 있었다니 여러분,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이 얼마나 신비로운 일입니까?

사도 바울은 롬 1:16에서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17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는 복음의 신비로운 특징을 말하는 것입니다. 복음과 함께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불가사의한 신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미치는 곳마다 놀라운 하나님의 신비로운 역사가 전개됩니다. 바울이 환상을 따라 바다를 건너 유럽을 건너 그 첫 성에 이룬 곳이 빌립보라는 곳이요 그곳에서 자주장사 하는 루디아를 만나고 또 뜻하지 않게 옥에 갇히게 되는데 그 옥을 지키는 간수와 그의 집을 구원하고 빌립보 교회를 세우니 성경의 빌립보서가 바로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생각하면 바울이 환상을 따라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널 때 관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예측이나 했을 것입니까? 전혀 아무것도 모른 채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갔을 뿐입니다. 그런데 놀랍고 신기한 복음의 역사를 바울은 이루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로운 일입니까? 전도는 환상을 보고 넬라 판타시아 그 환상을 따라 나갈 때에 신비로운 능력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그 무거운 죄 짐을 벗게된 한 생명이 지옥에서 건짐 받고 하나님의 축복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로운 능력입니까? 이 신비로운 능력이 여러분을 통해 나타나는 날이 바로 노란손수건 주일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어떤 환상을 보고계십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전도하고자하는 그 태신자의 영혼이 마케도니아 사람들의 영혼이 바울을 부르듯이 여러분을 부르고 있는 환상을 보십시오. "디아바스... 보에세손 헤민---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이 영혼의 간절한 부름을 여러분은 듣고 있습니까? 그들의 육신은 잠자고 있고 그들의 마음은 세상에 기울어 있지만 아니요 그들의 영혼은 간절히 죄 가운데서 구원받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부여잡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이 마귀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 치고있습니다.

지난 15일 칠레의 광부 33명이 700미터 지하갱도에 69일 동안 갇혔다가 구출된 장면이 전 세계에 티브이로 중계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구출된 마리오 세불베다는 "(땅밑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악마도 함께 있었다. 그들은 싸웠고 하나님이 이겼다. 나는 하나님의 손을 잡았다. 구조될 것을 확신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지금우리의 태신자들은 700미터 보다 더 깊은 영적 어둠에 갇혀있습니다. 그들을 건져 햇빛보다 더 밝은 하나님의 세계로 올려야 할 것입니다. 칠레광부들을 구출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땅을 팠습니다 여기에 들어간 돈도 약 250억 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지상으로 나왔을 때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소리쳤습니다.

아직도 태신자를 구원하려는 의지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래서 노란손수건 보기를 먼 산 아지랑이 보듯 하는 분들도 여러분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니요 이 시간 환상을 보십시오 그리고넬라 환타시아 환상 속으로 달려가십시오.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달려가듯이 가브리엘 선교사가 과리니 족으로 달려가듯이 언더우드 아펜셀러선교사가 미지의 땅 한국으로 바다건너 달려 왔듯이 노란손수건전도주일에 우리 또한 영혼을 구원하는 환상 속으로, 여러분의 태신자에게로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처럼 "넬라 판타시아"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우리 나운 복음교회 여러분들이 되시어 함께 하나님의 놀라운 신비한 축복을 성취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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