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과 텃밭 공과
전병호
201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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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과 풍성한 삶을 누립시다.
성 경 빌 4 : 10-13
찬 송 429 406
오늘 본문은 로마 옥중에 갇혀있는 바울 사도께서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 글입니다. 지금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자유스럽지 못합니다. 이제 곧 재판을 받아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지금 그는 대단한 생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감옥생활은 매우 고통스럽고 곤혹스런 처지에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있어서는 괴롭고 답답한 감옥 생활이 아니라 도리어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여 감사가 넘친다고 합니다.
바울은 빌 2: 17 18절에서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의 이 말씀은 절대 자유가 없는 감옥에서 한 말씀입니다. 날마다 힘들고 어려운 상태에 있으면서도 오히려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성경을 읽고 같은 찬송을 부르면서 누구는 한숨과 눈물로 세월 보내며 또 누구는 기쁨과 평안한 삶을 사는 것입니까? 누구는 믿음으로 산다고 하
면서도 그 마음이 평안치 못하고 늘 불평 불만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누구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독교인은 풍성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풍성한 생명의 삶을 갈고 있느냐 그것이 해답입니다. 그리고 그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믿음의 수고가 있습니다.
그것은 풍성하기 위해서 먼저 씨를 뿌려야 합니다.
봄에 씨를 뿌릴 때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가을에 거둘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밭을 갈고 거름을 하고 때에 맞추어 씨앗을 뿌리면 그것이 자라서 30배 60배, 100배로 추수를 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씨를 뿌리지 않고 열매를 거두려는 사람을 향하여 자기를 속이지 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다시말해 하나님을 조롱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우리는 믿음을 심었기에 행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를 심음으로 응답을 받게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것을 기대하였으나 그것이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았다면 그에 해당되는 씨를 심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감을 따려면 감 씨를 심어야 하고 사과를 따려면 사과묘목을 심어야 하듯 내가 원하는 그 씨앗을 골라 잘 심어야 합니다.
믿음의 씨앗 중에 확실하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씨가 있습니다. 그 씨를 우리는 감사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전에는 죄의 종노릇하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죄 씼음 받고 죄로부터 자유케 되었다는 것 입니다. 전에는 죽음의 자리 멸망의 자리 지옥을 향하여 가는 인생길이였는데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생명의 길 축복인생 천국 가는 인생 길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이것이 기적이요 놀라움이요 항상 감사해야 할 이유인 것입니다.
혹시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렵고 이러저러한 일들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의 고난이 언젠가 나에게 큰 감사할 조건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의 고난과 아픔은 내 삶의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 좋은 기회가 됩니다. 감사의 삶은 기쁨을 줍니다,
그러므로 한가위 둥근 달처럼 풍성한 감사로 풍성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기독교인의 인생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우리는 감사보다는 불평합니다. 그것은 어째서 선한 사람보다 악한사람들이 더 잘 살고 평안한가? 어째서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힘들고 어렵게 사는가 하며 불만을 말합니다. 하바국 선지자가 그렇게 말한 사람 중 대표자입니다. 그러면 누가 선한 사람 입니까? 악한사람이 하나님의 불벼락을 맞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애시당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런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런 불평이나 원망을 하지 않습니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불평합니다, 그러기에 불평은 사단의 무기요, 그것은 가정을 파괴시키고 교회를 분열시키고 나라를 망하게 합니다. 불평과 불만은 지옥의 연기 이므로 가는 곳마다 인생을 숨막히게 하는 매연을 피웁니다. 불평과 불만의 입이 열리는 곳마다 영혼이 제물로 타는 지옥의 독기를 뿜어냅니다. 옹졸하고 이기적인 욕망에 사로잡혀 마음이 좁쌀 같아서 항상 남을 탓합니다. 용서와 이해가 없으면 풍성한 인생은 없습니다.
한가위 풍성한 보름달은 모든 지상의 갈등과 분쟁과 다툼들을 다 보듬어 안아 주듯 합니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믿음 밭에 감사의 씨앗을 열심히 뿌리어 풍성한 축복 열매를 거두어 들이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또한 그 풍성함을 남에게 나누어줌으로서 더욱 풍성하게 됩니다. 풍성 곱하기 나눔은 넘치는 풍성이 됩니다.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나눔에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렇게 인용 하셨습니다. “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35)
억만 금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나누어 줄 마음이 없으면 그는 불쌍하고 가난한 자 입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가난뱅이라도 줄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부자입니다. 이 세상에는 부자이면서 가난한 자가 있고 없으면서도 부자가 있습니다.
추석을 맞이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행복을 기원합시다. 나의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마음을 가집시다. 그러므로 풍성한 추석을 맞이합시다. 언제나 넘치는 풍성한 인생을 살기 위해선 감사함이 넘치고 나누어주는 데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누리는 풍성한 인생은 받은 바 은혜를 감사하면서 나의 힘을 나누어주고 나의 지식을 나누어주고 나의 재물을 나누어주고 나의 생명까지도 나누어 줄 그 자리에 주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총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올 추석 날, 밤에 떠오르는 풍성한 한가위 달처럼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는 명절이 됩시다.
질 문 1.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무슨 씨앗을 심어야 합니까??
2. 넘치는 풍성함을 누리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기 도 1.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모든 텃밭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있기를.
2. 태신자를 위해 기도합시다.
광 고. 1. 태신자 전도 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달기 위해 태신자를 정하고 기도합시다.
성 경 빌 4 : 10-13
찬 송 429 406
오늘 본문은 로마 옥중에 갇혀있는 바울 사도께서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 글입니다. 지금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자유스럽지 못합니다. 이제 곧 재판을 받아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지금 그는 대단한 생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감옥생활은 매우 고통스럽고 곤혹스런 처지에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있어서는 괴롭고 답답한 감옥 생활이 아니라 도리어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여 감사가 넘친다고 합니다.
바울은 빌 2: 17 18절에서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의 이 말씀은 절대 자유가 없는 감옥에서 한 말씀입니다. 날마다 힘들고 어려운 상태에 있으면서도 오히려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성경을 읽고 같은 찬송을 부르면서 누구는 한숨과 눈물로 세월 보내며 또 누구는 기쁨과 평안한 삶을 사는 것입니까? 누구는 믿음으로 산다고 하
면서도 그 마음이 평안치 못하고 늘 불평 불만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누구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독교인은 풍성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풍성한 생명의 삶을 갈고 있느냐 그것이 해답입니다. 그리고 그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믿음의 수고가 있습니다.
그것은 풍성하기 위해서 먼저 씨를 뿌려야 합니다.
봄에 씨를 뿌릴 때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가을에 거둘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밭을 갈고 거름을 하고 때에 맞추어 씨앗을 뿌리면 그것이 자라서 30배 60배, 100배로 추수를 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씨를 뿌리지 않고 열매를 거두려는 사람을 향하여 자기를 속이지 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다시말해 하나님을 조롱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우리는 믿음을 심었기에 행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를 심음으로 응답을 받게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것을 기대하였으나 그것이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았다면 그에 해당되는 씨를 심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감을 따려면 감 씨를 심어야 하고 사과를 따려면 사과묘목을 심어야 하듯 내가 원하는 그 씨앗을 골라 잘 심어야 합니다.
믿음의 씨앗 중에 확실하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씨가 있습니다. 그 씨를 우리는 감사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전에는 죄의 종노릇하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죄 씼음 받고 죄로부터 자유케 되었다는 것 입니다. 전에는 죽음의 자리 멸망의 자리 지옥을 향하여 가는 인생길이였는데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생명의 길 축복인생 천국 가는 인생 길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이것이 기적이요 놀라움이요 항상 감사해야 할 이유인 것입니다.
혹시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렵고 이러저러한 일들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의 고난이 언젠가 나에게 큰 감사할 조건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의 고난과 아픔은 내 삶의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 좋은 기회가 됩니다. 감사의 삶은 기쁨을 줍니다,
그러므로 한가위 둥근 달처럼 풍성한 감사로 풍성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기독교인의 인생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우리는 감사보다는 불평합니다. 그것은 어째서 선한 사람보다 악한사람들이 더 잘 살고 평안한가? 어째서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힘들고 어렵게 사는가 하며 불만을 말합니다. 하바국 선지자가 그렇게 말한 사람 중 대표자입니다. 그러면 누가 선한 사람 입니까? 악한사람이 하나님의 불벼락을 맞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애시당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런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런 불평이나 원망을 하지 않습니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불평합니다, 그러기에 불평은 사단의 무기요, 그것은 가정을 파괴시키고 교회를 분열시키고 나라를 망하게 합니다. 불평과 불만은 지옥의 연기 이므로 가는 곳마다 인생을 숨막히게 하는 매연을 피웁니다. 불평과 불만의 입이 열리는 곳마다 영혼이 제물로 타는 지옥의 독기를 뿜어냅니다. 옹졸하고 이기적인 욕망에 사로잡혀 마음이 좁쌀 같아서 항상 남을 탓합니다. 용서와 이해가 없으면 풍성한 인생은 없습니다.
한가위 풍성한 보름달은 모든 지상의 갈등과 분쟁과 다툼들을 다 보듬어 안아 주듯 합니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믿음 밭에 감사의 씨앗을 열심히 뿌리어 풍성한 축복 열매를 거두어 들이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또한 그 풍성함을 남에게 나누어줌으로서 더욱 풍성하게 됩니다. 풍성 곱하기 나눔은 넘치는 풍성이 됩니다.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나눔에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렇게 인용 하셨습니다. “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35)
억만 금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나누어 줄 마음이 없으면 그는 불쌍하고 가난한 자 입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가난뱅이라도 줄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부자입니다. 이 세상에는 부자이면서 가난한 자가 있고 없으면서도 부자가 있습니다.
추석을 맞이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행복을 기원합시다. 나의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마음을 가집시다. 그러므로 풍성한 추석을 맞이합시다. 언제나 넘치는 풍성한 인생을 살기 위해선 감사함이 넘치고 나누어주는 데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누리는 풍성한 인생은 받은 바 은혜를 감사하면서 나의 힘을 나누어주고 나의 지식을 나누어주고 나의 재물을 나누어주고 나의 생명까지도 나누어 줄 그 자리에 주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총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올 추석 날, 밤에 떠오르는 풍성한 한가위 달처럼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는 명절이 됩시다.
질 문 1.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무슨 씨앗을 심어야 합니까??
2. 넘치는 풍성함을 누리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기 도 1.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모든 텃밭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있기를.
2. 태신자를 위해 기도합시다.
광 고. 1. 태신자 전도 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달기 위해 태신자를 정하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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