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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사도행전 9:19 - 9:31>복음전도자로 거듭난 사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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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10장 |
새찬송 421장
사울은 다메섹에서 곧장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전파하기 시작합니다. 유대인들의 살해 도모를 피해 예루살렘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담대히 예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
성경을 선택하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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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절 사울은 즉시 다메섹 회당의 유대인들을 향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과 그리스도가 되신다고 선포합니다. 신성모독 죄로 인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 처형되었다고 여겼던 예수님의 죽음은 죄인의 죽음이 아니라(갈라디아서 3장 13절),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한 메시아요 하나님의 아들의 고난(시편 2편 7절; 이사야 42장 1절)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그의 신학과 가치관과 인생의 목표 전체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 내 인생의 방향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23,29절 스데반을 죽이는 데 앞장서고 예수 따르는 이들을 잔멸하러 온 사울이 그 예수를 전하는 것을 보고, 다메섹과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복음 때문에 고난받을 거라던 말씀(9:16)이 벌써 실현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환영받는 복음은 참 복음이 아니며, 모든 이들을 기쁘게 하는 복음전도자는 참 증인이 아닙니다.
27,28절 다메섹의 제자 공동체로 사울을 인도한 이가 ‘아나니아’라면, 사울을 두려워하고 꺼려하던 예루살렘의 사도들에게 사울이 얼마나 철저히 변했고 믿을 만한 예수의 사람인지를 잘 소개해준 이는 ‘바나바’였습니다. 위로의 사람으로 불릴 만큼 온유했고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 구제할 만큼 신앙과 인격에 본이 되었기에, 사도들도 그의 추천을 믿고 사울을 형제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몸소 주의 일꾼이 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나를 통해 누군가가 주의 일꾼이 되고, 은사를 발휘하고, 적절한 일과 자리를 찾아가도록 돕는 ‘통로’ 역할을 하는 일입니다. 나보다 더 잘 쓰임받길 바라는 지체는 누구입니까? 천거자가 될 만큼 믿을 만한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31절 적대관계이던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가 성령과 복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면서 평안과 수적 성장을 누렸습니다. 규모만 커진 것이 아니라 주를 경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고난 중에 성령의 위로가 머무는 건강한 교회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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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온전히 변한 저를 통해 저희 교회도 샬롬과 성령의 위로가 머무는 교회로 서가게 하소서. 열방 - 복음에 저항해온 티벳족들이 당면한 고통이 라마 불교의 속박을 깨는 수단이 되도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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