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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사도행전 14:19 - 14:28>선교지 재방문과 안디옥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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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383장 |
새찬송 336장
루스드라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바울은 그간 복음을 전했던 곳을 다시 방문하여 성도들을 굳게 세운 후 안디옥으로 돌아와 보고를 하고, 안디옥 교회에 오래도록 머뭅니다. |
성경을 선택하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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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절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신 하나님께서 돌에 맞아 쓰러진 바울을 ‘일어나게’ 하시고 다음 날 곧장 선교 여정을 재개하도록 회복해주셨습니다. 이 부활의 하나님이 계셨기에,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이는 일에 가담했던 바울이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살려는 우리를 지탱하시고 책임져주시는 분이 계심을 믿고 있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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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 안디옥과 이고니온의 유대인들이 멀리 루스드라까지 와서 바울을 돌로 쳐 죽이려 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포기할 때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한 번의 승리가 다음 번 승리를 보장하지 못하며, 고난 없는 복음의 삶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20,21 절 원정을 온 유대인들에게 죽을 만큼 맞았으면서도, 이번에는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도시로 들어갑니다. 그곳에는 고난을 견디며 복음을 붙잡고 있는 갓 태어난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루스드라의 경험을 통해 사명이 있는 한 부활의 능력이 자신을 지킬 줄 믿었기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기 생명을 조금도 아깝게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사도행전 20장 24절).
22,23 절 바울 일행은 선교한 곳을 방문하여 성도들에게 고난이 닥쳐와도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고난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다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현지에 장로들을 세워서 지속적으로 양육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그 지도자들을 주께 부탁하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양육’과 ‘위임’과 ‘기도’의 원리가 우리 공동체에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습니까?
24~28절 자신들을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고 파송해준 교회로 돌아와 그간의 사역을 보고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신 일, 특히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일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머물며 파송교회를 돕고 쉼도 누렸습니다.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어떻게 보고할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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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사명이 다하기까지 생명을 주장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주를 따라가게 하소서. 열방 - 선교제한지역인 라오스에서 구호기관들의 봉사를 통해 선교사들의 활동기반이 마련되도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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