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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조회수가 적어 한달에 한번 올릴까 하는 데 ㅎㅎㅎ 행 12장 18-25절 헤롯의 죽음과 말씀의 흥왕
배덕현 2011-09-13 추천 0 댓글 0 조회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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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사도행전 12:18 - 12:25>헤롯의 죽음과 말씀의 흥왕
 
 

찬송 11장

새찬송 42장

하나님께서 교회를 핍박하던 헤롯의 교만을 심판하여 헤롯을 죽이십니다. 하지만 박해받던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해갑니다.
 성경을 선택하면 ...
 
 
 
 
23절 자신의 연설을 두고 신의 소리라고 하는 말에 교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헤롯을 심판하여 죽이십니다. 스스로 자신을 하늘까지 높인 그를 미물 중의 미물인 벌레에 먹혀 죽게 하십니다. 우리는 늘 자신을 성찰하고 애써 적극적으로 거절하지 않으면, 결코 우리를 향한 찬사를 물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스스로 드러내지 못해서 안달하기 쉬운 사람들입니다.

24절 쇠사슬을 깨고 옥문을 열어 베드로를 구원하심으로 복음의 자유를 증명하셨듯이, 복음을 핍박한 헤롯을 심판하심으로 더욱 말씀이 흥왕하게 하십니다. 역사 내내 반복된 사탄의 가장 큰 어리석음과 하나님의 가장 큰 지혜가 바로 십자가의 승리요, 십자가의 삶을 따라 말씀을 증거하는 일꾼들의 승리입니다. 고난 중에 말씀은 더욱 그 능력을 입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8,19절 유월절에 예수를 죽였던 종교지도자들처럼, 헤롯도 유월절에 예수의 추종자 베드로를 죽임으로써 환심을 사려 했지만 실패합니다. 헤롯은 아무도 설명하지 못하는 그 기적적인 사건을 보고서 하나님의 권능을 깨달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책임을 파수꾼들에게 돌려 그들을 처형합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살리는 데 능력을 사용하시지만, 세상은 생명을 빼앗는 데 사용합니다.

20~22 절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의 노여움을 누그러뜨리고 환심을 사려고 왕의 침소를 맡은 신하와 공모합니다. 사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왕의 연설을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라고 칭송하여 그를 신처럼 추앙합니다. 자본과 권력이 우리의 생존을 좌우하는 듯 보이는 시대를 살더라도, 거짓과 불의를 옹호하거나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경배를 함부로 남용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25 절 바나바와 사울은 유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헌금을 전달하고 돌아오는 길에 또 다른 중요한 사역자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옵니다. 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역자를 발굴하여 세우고 동역하였습니다. 사명과 사역과 사람 간의 뗄 수 없는 관계를 잘 이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공동체 - 주님께 돌아갈 영광을 넘보지 않게 하시고, 사람보다 주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살게 하소서.
열방 - 전 세계의 600만 한민족들 가운데 세워진 교회들이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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