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여선교회 봉사활동모습2
이용순
200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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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에서 안건으로 나온 봉사활동이 오늘부터 시작이 되었다
항상 무슨일이든 망설임이 앞섰는데...
안개가 이틀째 자욱히 눈에 시야를 가린다
바람이 차갑다
약속장소인 은파유원지 입구에 모인 우리는(김경애권사님, 이봉순권사님, 박순임권사님, 김정애권사님, 장연숙권사님, 그리고 나 )
조점희집사님이 계시는 곳에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받아들었다
교회에서 가져온 어깨띠를 두르고 나니 마음이 새롭다
둘씩 짝을지어 입구에서부터 쓰레기를 주으며 걸어갔다
오랫만에 가본 은파유원지는 참으로 많이 변해 있었고 넘 아름다웠다
주의는 조용한 가운데 몇몇분들 운동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여유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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